드디어, 휴양림 첫 캠핑~~

그동안 숲속의 집이나 휴양관은 많이 가봤어도 데크 캠핑은 첫경험~~


아이들이 커가니 이제 캠핑가자고 해도 감흥이 없당~..흐미..

그래서, 부부만의 캠을 휴양림쪽으로 전환코자

간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득하고, 휴양림 대기모드...


목요일, 반가운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 텐트부터 주문하고, 

다이소에서 데크펙도 마련하고.


일반 캠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춘천 용화산 자연휴양림~~


전기OK!!, 온수OK!!, 주차까지 OK!!









데크 구축후, 바로앞 계곡에서 멍때리기~~

수량이 부족하지만 맑은 공기에~~캬~~~취해본다.. 










휴양림 구경 겸 산책~~..












관상용 약수~~









이번에 새로 장만한 스위스밀리터니 키오와4텐트 ~

360데크에 딱이당~









부부캠이라 테이블도 간단히~~









춘천에 왔으니 닭갈비와 고갈비로 간단히~~











그렇게 첫날밤을 맞이하공.. 야경사진이 읍네..` 이룬~

새벽공기를 맞으며 산보...


















볼수록 맘에 드는 신상.. 










수량만 좀 넉넉했으면 따봉이였을것을~~














철수하는 길에 발견한 [다람쥐식당]

주인이 누구인지 

으메~ 구여븐것들~








철수후 시내에 들린 팬더하우스 맛집에서 꿀꺽~~




스위스 밀리터리 키오와4 텐트!!


안지기와 둘만의 캠핑스타일로 변경하며

휴양림에 적합한 텐트를 물색하게 되고....


   조건은 대략..


1.자립가능 (폴대3개이상)

 2. 대략 5kg내외

3. 20만원 전후 가격대

4. 더블윌...

 5. 간단한 조리가능한 전실.

6. 휴양림 데크가능..

7. 이뻐야 되고..ㅋㅋ


그래서 결정한것이 마크4텐트.... 

그러나 색상땜시 안지기에게 빠구~~~ 이룬... 

내가보기엔 이쁜데 ㅠㅠ


결국 비슷한 구조의 카도4 / 키오아4 텐트가 물망에 오르고....

후기를 검색했으나, 거의 없당~ 뭐징...


일단 시간을 가지고 고민 및

중고로 저렴한 늠이 나오길 기다렸으나, 

갑자기 휴양림이 예약되어 바로 주문....








나름 360 데크에 최적화~~







나름 전실도 있고..










나름 색상도 이쁘고...










전면... 

동계 대비 차후 우레탄창을 만들어줘야겠다..ㅋ









방댕이~~








이너텐트는 걸이형이라 

우천시나 설치시 나름 수월하고..~











나름 쉘터기능으로 사용해도 무방할듯...



부부캠이나 3인시 자주 애용할듯하다...


앞으로 잘 부탁한데이...~~






토요일밤 10시 30분

모임에서 돌아온 안지기의 한마디~

"바다가 보고파..~ "


순간, 나 역시 흔들...

그래 gogo~~


그래서 예정에 없던 바다로 훌쩍...

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2시간만에 도착..


생소한 동산포? 해수욕장에서 무전 일박.~...ㅋ 


저녁사진은 없당... 아침 일찍 일출사진부터..











우리의 보금자리..










구름이 이뻐 찰칵~









죽도 앞 편의점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주변 관광 시작...









숨은그림 찾기~.ㅋ









전에 없었던 전망대에 올라 맘껏 바다의 정기를 마셔본다...











휴휴암...











도깨비 촬영지..



이후, 서천 물회 및 커피빵을 마지막으로 

힐링을 마무리해본다.. 오잉 사진이 어디갔지...


담 캠핑부터는 휴양림쪽으로 계획한지라

장비가 점점 간단해지면

이런 급 번개는

종종 있을듯하당~~ㅋㅋ














이번엔 3단 접이식 igt 테이블~~


캠프1에 냄비만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항상 무언가 불안불안.....

거치대를 사용해도 역시 불안....


그래서,

버너거치를 위한 테이블을 물색하다

 igt 테이블이 튼튼할듯하여 구미가 당겼으나

부피에 좌절하고....


마침 접이식 미니 igt테이블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비스무리 만들어보기로 결심..~~ㅋㅋ



 TV 받침대를 만들면서 남는 나무재료가 있어서 

다행히 프로파일만 주문하면 되기에 원가는 그래도 많이 절감되었지만 

그래도 기존 자작품에 비하면 최대 비용이 지출.ㅠㅠ


나의 원칙인 저렴모드(재활용) 자작에서 처음으로 벗어난 늠이다..융~~`

그래도 사는것보다는 훨~ 저렴하니 만족..ㅋㅋ


높이조절 다리로 30~60까지 좌식,입식이 모두 가능하공~

   













옆모습~~ -자로 수평하게 .... 좋아좋아..~ㅋㅋ 













중간에 테스트삼아 집에서 삼겹살 파~~티~~~

그런데 ㅠㅠ....
















불판이 너무 커서리 상판나무에 영광의 멍자국이 .... 흐미..ㅠㅠ














수납... 부피는 오히려 사이드테이블보다도 작은듯...역시 좋아조아~~~ㅋ

근데 무게는 역시 안습 ㅠㅠ











<< 계속 진화되는 모습들 ㅋㅋ >>


1. 사이드쪽에 혹, 몰라 보조다리를 물려주고.~~

다이소 클립을 이용해서 탈부착이 용이하게 만들었당~..

굳이 없어도 그만인 늠..`~















2. 상판덮개로 사용하던 나무를 사이드보조 트레이로 확장....















3. 행거 및 사이드 보조 트레이도 조연으로 출연~~















4인가족에 딱인듯 하다.`~~ 

앞으로 많이 이뻐해줄껭~.




 

 

 

 

 

 

 

오늘은 오랫만에 장인,장모님이 서울로 상경하셔서

평소 가고싶어 하셨던 황학동 시장으로 Go go~~

 

코스는  신당역 가구거리를 시작으로

신설동역 풍물시장까지....~~

 

역시 소문대로 인파가 장난이 아니네~~~

잠시 한눈팔다가 이산가족되기 십상!... 

 

 

 

 

 

 

 

 

 

 

 

골동품부터 최신 노트북까지 없는게 없는 별천지당~~

가격역시 왕~~저~~렴...

 

 

 

 

 

 

 

 

 

 

 

물건의 종류 만큼 우리의 관심사도 천차만별...

 

아버님은 낚시...

아들은 시계...

어머님과 안지기는 의류...

나는 역시 캠핑장비...

 

 

 

 

 

 

 

 

 

 

 

 

화곡동에서 요즘 없어서 못판다는 무선캠핑등.....

 

 

 

 

 

 

 

 

 

 

청계천으로 향하기 위해 아쉽지만 여기서 발걸음을 돌리공~~~

 

 

 

 

 

 

 

 

 

 

 

종각역에서 내려 청계천 서울 빛초롱 축제현장으로 !!

 

2009년부터  매달 11월 첫째주 금요일에 수만개의 등불이

서울의 밤을 밝히는 겨울 축제!

 

 

 

 

 

 

 

 

 

 

 

 

 

 

 

 

 

 

 

 

점등시간(5시) 10분전쯤 도착하여 아직까지는 평범한 조형물들..

 

 

 

 

 

 

 

 

 

 

 

 

시골 축제에서 자주 보았던 먹거리 및 다양한 볼거리....

 

 

 

 

 

 

 

 

 

 

 

아들늠의 황금잉어 뽑기 도전 ~~~

신중하게 자리 배치하고....

 

 

 

 

 

 

 

 

 

조심~ 조심~  뽑기...

 

 

 

 

 

 

 

 

 

두근 두근 개봉박두~! 결과는????

 

 

 

 

 

 

 

 

 

 

모두 그림의 떡이였당~~~ ㅠㅠ

그래도 손바닥만한 물고기는 획득~~ (꽝도 드립니다...ㅋㅋ) 

 

 

 

 

 

 

 

 

 

 

 

 

이제는 관광명소 어딜가나 쉽게 마주할수있는...

단체복으로 한껏 멋을 낸 중국 관광객들~~~

 

 

 

 

 

 

 

 

 

 

 

 

 

 

 

 

 

 

 

 

 

드디어 점등이 시작되고...

 

 

 

 

 

 

 

 

 

 

 

 

 

 

 

 

 

 

 

 

 

 

 

 

 

 

 

 

 

 

 

 

 

 

 

 

 

 

 

 

 

 

 

 

 

 

 

 

 

 

 

 

 

 

 

 

 

 

 

 

 

 

 

 

 

 

 

 

 

 

놀이동산에서나 볼수 있는 출입 가이드라인..

 

뉴스에 무려 2시간을 기다려 내려갔다는 바로 그 현장...

다행히 오늘은 5분만에 골인...~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입구의 수를 제한하여 인파가 많이 몰리면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할듯~~~

 

 

 

 

 

 

 

 

 

 

본격적인 감상 시작~~~

 

 

 

 

 

 

 

 

 

 

 

 

 

 

 

 

 

 

 

 

 

조선시대 왕과 왕비들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때 연주하는 음악인 종료제례악

 

무형문화제 1호,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었단다..

 

 

 

 

 

 

 

 

 

 

 

엄청난 규모와 디테일한 세심함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역대 최대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

 

 

 

 

 

 

 

 

 

 

 

 

 

 

 

 

 

 

 

화천

 

 

 

 

 

 

 

 

 

 

 

 

 

 

 

 

 

 

황금가면

 

 

 

 

 

 

 

 

 

 

 

 

 

 

 

 

 

 

 

 

 

 

 

 

 

 

 

 

 오랫만에 장장 6시간의 뚜벅이 종로투어를 마치고 Come Back Home~ ....

 

ps..지친 몸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는 덤으로 별나라(zzzz...) 구경까지 했다는... ㅋㅋ~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찾아온 금대에코힐링캠핑장 !

이번에는 Je이도 동행하여 오랫만에 가족 모두가 모였다....

 

저렴하게 세일중인 랍스타와

곱창볶음으로 첫날 허기를 푸짐하게 달래공~~~

 

 

 

 

 

 

 

 

 

 

 

 

 

 

 

 

신장이 안좋아져 먹게된 소론도정이란 약의 부작용때문에

어느순간부터 새벽에 잠이 없어졌다...

한마디로 새벽형 인간....

 

그덕에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금대캠핑장 전경을 담아본다....

 

 

 

 

 

 

 

 

 

 

 

 

 

 

 

 

 

 

 

 

 

 

예약이 치열한 만큼 역시나 모든 사이트가 가지각색의 텐트들로 가득 차고.~~~

맨끝의 노란색 도로시텐궁이 뉘집 텐트인지 가장 눈에 띄고~~~ㅋㅋㅋ

 

 

 

 

 

 

 

 

 

 

 

 

 

 

지난달에 찜해두었던 15번 자리..

다행히 이번에는 한번에 바로 예약 성공...~~~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올줄이야...)

 

사이트도 넓직하고 무엇보다 해먹까지 설치할수 있는 큰 나무도 있는 명당자리....

 

 

 

 

 

 

 

 

 

 

 

 

 

여름캠핑과 달리 계곡 물놀이를 할수가 없어

앞으로는 그지역의 명소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컨셉으로 변경....

 

그래서 찾아간곳이 원주 허브팜 !!

입구에서의 느낌과는 틀리게 내부 규모가 상당했다....

 

 

 

 

 

 

 

 

 

 

 

 

 

 

 

 

조명시설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어

저녁에 오면 또다른 신세계를 볼수 있을듯 하다..`

 

 

 

 

 

 

 

 

 

 

 

 

 

 

 

 

 

 

 

 

 

 

 

 

조그마한 동물원.... 닭이라는데 처음보는 늠이당..~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나름 잘 나오네...ㅋ

 

 

 

 

 

 

 

 

 

 

 

 

 

 

 

 

 

 

 

 

 

 

 

 

 

 

 

 

 

 

 

 

 

 

 

이제는 훌쩍 커버린 아이들... 아니 청소년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이좋게.... 알지??

 

 

 

 

 

 

 

 

 

 

 

 

 

 

 

 

 

 

 

 

입장시 나누어주는 허브원액으로 족욕 체험....

 

 

 

 

 

 

 

 

 

 

 

 

다리 부종때문에 내 다리만 퉁퉁 ㅠㅠ~~

 

 

이곳 허브팜의 가장 적기는 봄과 가을의 저녁시간대인것 같다.`

 

 

 

 

 

 

 

 

 

 

 

다음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려 찾아간 원주 대통낙지 !!

 

양이 은근히 많아서 남은것ㅇㄴ 포장으로 캠장에서 담날 또 먹었는데

오히려 그때가 더 맛있었다는...ㅋㅋ

 

 

 

 

 

 

 

 

 

 

 

 

 

 

 

 

 

 

입구와 2층에 전시된 홍대트릭아트에서 한껏 포즈도 취해보공~~

 

 

 

 

 

 

 

 

 

 

 

 

 

 

 

 

 

 

 

 

 

 

 

 

이번에 새로 구입한 코베아 릴렉스체어 쿠션커버!

 

동계에 보온되서 좋고..

쿠션감 있어서 좋고..

평상시엔 차량 의자에 설치..

한마디로 1석2조의 굿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5년동안 쉽사리 나의 입성을 허락하지 않았던 금대에코힐링캠핑장

 

선착순일때는 꿈도 꾸지못하다가

새단장후 예약시스템으로 바뀐뒤

꾸준히 예약문을 두드렸으나 역시나 항상 실패....

 

이번엔 대기를 걸어놓았는데 운좋게 취소건이 발생하여 드디어...`~~~~

 

정말 어렵게 찾아온 곳이다.... 휴`~~~~..




 









아침에 일찍 눈을 떠 홀로 운동겸 산책을 나가본다...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만연한 단풍을 만끽하긴 부족했지만 

나름 서울에서는 느껴보지못한 한폭의 풍경화에 빠져보고...

 


 


 

 


 

 

 

 





금대리 캠핑장 뒷산의 숲속 산책로에도 가보고....

 

 


 











아침 식사후 가벼운 등산 겸 산책....





 


 










40분정도 올라가니 커다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영원사.

 

 


 



 



 


 

 

  

 

 


 

 

  

 

















Je이는 이번캠핑에서 빠졌다... 

이제는 혼자만의 시간을 인정해줄 나이가 된듯..`~

  

 

 


 

 


 


 


 





 SKLee와 우리가족의 보금자리... 한지붕 두가족이당..~~


금대리는 가족당 추가요금이 별도로 없어서 1사이트에 몇가족이 와도 크게 제약을 안하는듯하다...

단지 주차요금만 별도로 부과...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가는 우리들.....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고...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장....

형형색색 풍경과 맑은 공기....

 넉넉한 사이트와 개수대...


 명성 그대로 모든것에 만족하며...


다음달 재입성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다  ....

 


 


 
















Jw이 현장학습 숙제때문에 관람한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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