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모델링을 하고 지난주 개장된 용문산자연휴양림~


전기 NO / 계수대 온수 NO / 샤워실 온수는 OK!!


처음엔 선착순 예약이였으나, 차후 전화로 데크번호를 정해주었다...

특이한건 입장시 화장실/샤워실 비번쪽지를 준다는 것..`~


예약할 당시만 해도 용문사 입구 옆 캠핑장인줄 알았다는 무식함..ㅋ

단풍든 용문사 은행나무를 기대했는데 무산되었을 뿐이고...









늦은 오후 출발하여. 

저녁먹고 막걸리 한잔...

이번에 우레탄창을 만들어 처음으로 테스트도 해보고...









급 쌀살해진 날씨로 전실에서만 꼼지락..






양평시내 야경이 내 앞마당이네~~.ㅋ










늦은 밤, 출출하여 라면과 이슬톡톡으로 2차...~










영하권 날씨에 이늠없었으면 큰일났을 뻔..~~ 

다음 캠부터는 온수보일러를 챙겨와야겠다..








담달아침, 여지없이 주변 산책.~~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신설데크와 다리..









데크간격이 너무 가까운게 안습이당~~.ㅠ


















아침후, 모닝커피 한잔...







아쉬운 이별의 시간은 다가올 뿐이고....








규모는 작은 편이나, 급경사로 인하여 

겨울에는 안전에 유의해야할듯하다.~













바느질없이 지퍼분리형 우레탄창 만들기~~



2010년 처음 만들어본 코베아빅돔의 PVC창~

http://jforlove.tistory.com/19


무게 및 겨울에는 딱딱해지는 단점이 보여.~~.

이번에는 우레탄비닐을 이용하여 만들기로 결정~..









그냥 테두리 웨빙마감 없이 간단히 만들려고 했는데

자작 부품박스를 열어보니 기존 타프만들고 남았던 웨빙 및 지퍼발견..ㅋ


텐트 지퍼사이즈와 비교해 보니 궁합까지 따봉이당.~~

(텐트에 따로 지퍼부착 없이 결합가능..)



지난번 안지기 엄명으로 "간단히 하셩" 할려 했는데

재료도 있겠다.. 지퍼형으로 결정...





바느질하면 심실링을 또 해야하고, 다른 간단한 방법을 물색중

역시 잼만 늠을 발견...





이번에 1등공신이 되어준

 "원단용 양면 접착테이프"


다이소에서 1천원이다..ㅋㅋ

바지수선에 주로 사용되는 늠이나 

이번에는 우레탄과 자크 및 웨빙 부착에 응용.....

다리미로 10초정도 눌러주면 끝~.. 








먼저.

텐트 앞문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고..

양옆에 지퍼 , 위아래 웨빙으로 마무리... 


기존 중간에 비닐 이음새가 보기 싫어

하단 좌,우측으로 이음새를 최소화~~








위,아래 총 5군데 아일렛도 달아주고..







지난 주말 용문산 자연휴양림에서 테스트~~...

전실에서 앞마당(?)을 보며 모닝커피 한잔.~~

그래 이맛이야~~.








상단고정은 텐트끈에 거치..






텐트에도 따로 지퍼를 부착하지 않고 기존 지퍼에 결합가능하게

지퍼 머리(?)부분만 달랑 달아주고...~








유명산 휴양림이 창 너머 앞마당이 됬다...~~











"ㄱㄷㅁㄷ" 스티커를 붙여 특허출원이라도 해볼까나 ㅋㅋ~~

근데 크기가 작아 잘 안보이네.ㅠ


차후 차량용으로 사이즈를 키워야 할듯 ㅋㅋ~~




기존 유통(?)되는 우레탄창과의 차별점은.


1. 바느질 없이 지퍼형으로.

2.텐트에 따로 지퍼 부착없이 결합..

3. 누구나 쉽게 자작할수 있는..ㅋ



앞으로, 잘 부탁한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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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업데이트한내용을 추가해본다.~~`


==== 제작과정(상세) update 2017.11.7 =====



카페 취지에 맞게 간단히 올렸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났네요`~.

열화와 같은 성원(?)에 자세한 제작기를 올려드립니다. (뭐래니..~~)




2010년 처음 만들었던 코베아빅돔 pvc창.. 


그 필요성을 알기에 

새 텐트에 다시 제작하게 되었고...


엑셀로 간단히 시뮬레이션

아래 하단도 프라이버시 천을 탈부착으로 장착예정...










집에서 텐트 앞문 사이즈를 측정하고 우레탄비닐 주문...

바닥 나무선에 자를 대고 선을 그으면 좀더 수월...









이제부터 폭풍 다림질입니다.`~ㅋ

지퍼 양쪽을 분리하여

비닐 양옆에 각각 부착...











위, 아래 고정을 위해 아일렛작업...











하단부분 모서리....(밖과 안)

비닐연장부위(순간접착제 이용)에 스티커도 붙여주고...


노란색 웰빙으로 포인트~~...











제일 궁금해 하셨던 부분인듯한 텐트지퍼 부분...


텐트 지퍼쪽에 머리(?)만 이식해주었습니다.

혹, 지퍼를 구입하신다면 딸려오겠지만.

저는 없어서리 캠클 가방과 텐트가방의 2개중 1개씩을 이식...

(그래서 양쪽이 짝짝이 입니다. ㅠㅠ)












텐트에 위, 아래 고정...


처음설치한때라 임시로 고정하고

차후부터는 고리로 대치예정...












지퍼 안쪽부분은 나름 방수(?)기능이 있는듯 하공~~.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안전 캠핑하시고요`~




2015년... 

그동안 잘 사용했던 코베아 빅돔의 

폴대(화이바)노화로 인하여 텐트를 물색하게 되고..


조건은.

1. 무조건 알루미늄 폴대.

2. 3개이상의 폴대로 자립 (죽는각 최소)

3. 가성비..(제일 중요 ㅋ)

4.에어매트 (260 x 200 x 10) 가능.

5. 약간의 전실..




그러던 중

나를 한눈에 반하게 한 사진 한장...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도

위아래 환기구와 재질 또한 면으로 안락한 잠자리라는 보너스까지....


네이버 캠핑클럽 카페의 듀플렉스돔 시리즈~~~



사이즈는 대략 아래와 같고...

우린 4인가족이라 주저없이 M size 주문..ㅋㅋ 







남해 초전마을 자갈위에서도..








일반 캠핑장 파쇄석 위에서도.









해수욕장 맨땅 위에서도....










휴양림 데크까지.... 

3계절 전천후 4인가족 텐트~~..







360 x 360 데크에서도 

공중부양으로 무리없이 안착~~..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제일 얼짱각도는



뒤태~~.. 방댕이 인듯~~ㅋㅋ





2년 넘게 주력 텐트가 되어준 듀플렉스돔~~

앞으로도 우리 가족 잘 부탁한데이.~~~




ps. 2년 사이 화이트와 프로(블랙)라는 버전이 또 탄생했을뿐이고...

나는 또 갖고싶을 뿐이고...ㅠㅠ
















휴양림 세번째 이야기~

추첨제로는 처음으로 당첨된 축령산자연휴양림.

이번엔 3인으로 출발..











매표소 밑 입구쪽부터 찰깍~~














휴양림 세번째 입성만에 

처음으로 쓴맛을 보다~~...ㅠㅠ

휴양림다운(?) 휴양림이랄까~


전기 NO. 바로앞 주차 NO. 취사장 온수 역시 NO..

대신 온수샤워는 OK!!


데크까지 예상치 못한 등산모드..ㅠㅠ











무려 3번의 등반(?) 끝에 구축한 사이트..ㅠ

안지기와 아들왈 "화장실 안가, 설겆이도 자기가 다 해"~ 흐미..

짐을 더 줄여야하나 ㅠㅠ













점심을 먹고 출발하였지만, 등반(?)으로 인하여 

간단히 허기진 배를 채우고...












소화겸 산책.....

아직 단풍절정이 아닌듯하지만 삼색의 조화로

절정의 가을단풍을 예상해본다 ...~














데크 옆 임도~ 경사가 뜨악~

처음부터 이쪽으로 짐을 옮겼으면 좀 수월했을려나 ....ㅋ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저물어가는 석양의 햇볕이 데크에 조명을 ...~~














어두워지기전에 삼겹살 퐈~~리.`~

고기하면 숯인데 아숩네....













다음날 새벽 운동을 위해 등산로도 물색해보고... 









그렇게 아쉬운 밤은 찾아왔을 뿐이고...


자기전 코베아 센스히터로 이너를 먼저 뎊히고.

솜침낭과 핫팩하나로 충분한 밤이였다..~~












새벽 화장실 가는길

별이 이뻐 핸폰으로 찰칵~~










다음날. 

 태풍이 남쪽,동쪽에만 영향을 준다는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등산은 포기하고 걍~ 휴양림을 산보하는 쪽으로....

(전날의 짐나른 피로도가 아직 남아있는 이유도 한몫....ㅠ)











기존, 물주머니 사망으로 신생영입한 자라바물통...

이곳에선 필수장비일듯 ㅋ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로 샤워도 하고...

예상외 특템...









고놈 참 속이 실하네~~.













바람이 만만치않아 아침은 텐트에서 해결하기로....

동계를 대비해서 이참에 좌식모드 테스트..ㅋㅋ












전실에서 요리하고...











이너에서 폴딩박스로 식사 모드....

차후 우레탄창 하나만 더 보강하면 될듯..~











이너에서 3인이 넉넉히 식사~~ 

동계모드 합격 OK~~!! 












식사후, 온수물에 샤워하고.

다시 힘겹게 몇차례 등반(?)을 한후에나 철수를 또 완료하공..ㅠㅠ


떠나기전 아쉬운 마음에 가을전경을 또 담아본다...













아들내미도 연신 찰칵찰칵~~










아 이쁘당~~











계곡 위 다리에서도....












빨갱이와 노랭이 단풍잎~~













겨울엔 데크보다 이늠을 꼭 예약해 보리라..`~~










집에서 가장 가까운 축령산자연휴양림.~~~

종종 찾아와주마~~~

담부턴 낮은 자리 데크로 ㅋㅋ








다음달 용문산 휴양림을 기약하며 COME BACK HOME~~

그런데 그땐 어쩌면 솔캠모드가 될수도 ㅠㅠㅠ






기존에 만들었던 원버너테이블에

동계를 대비해서 액출시 거치할

버너거치대 만들기..ㅋ





예전 키친테이블에 사용했던 방법을 그대로 응용하면 될듯하여~










아파트 한바퀴 또 순회~~

버려진 장롱 문에서 득템한 쇠조각..ㅋ (자석식 문짝에는 모두 부착된 늠)

자성이 강한 네오디움 자석...












테이블 다리에 고정하여 거치.. 
















액출시.....













앙증맞게 붙어있네 ㅋㅋ~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서천 희리산 휴양림으로 고고`~~ (2017.10.6~9)

 

역시, 추첨제에서는 모두 탈락하고

전남, 강원, 충남 세군데 휴양림에 대기를 걸어놓고 기다린다...

되는곳으로 이번여행지를 선택하기로 하고~~.

  

다행히 추석연휴중 희리산 2박 예약문자를 받고

 이번 여행지는 서천으로 결정....

 


  

올 10월부터는 전기까지 가능하단다. .따봉~~.. (2개의 데크사이에 분전반)

 

화장실 세면대 / 취사장에도 온수가 콸콸~~~...

다만, 샤워장은 5분에 500원 충전식 카드로 온수사용가능~~..

(혼자서 5분이면 시간은 충분했다는...)

  



그리고, 올만에 4인가족 모두 출정을 해본다..~..

 첫날 234번 데크..  2,3째날은 236데크.. (2박3일 계획이였으나 하루 더 연장하여 3박4일로 ㅎㅎ....)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휴양림 입구에 도착..~ 연휴기간 잘부탁한다잉~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넹~~.. 4야영장까지. 




 

 

 

 

 

입구옆에 정자 및 저수지가 이뻐서 찰칵~~~




 

 

 

 

 

데크에 사이트부터 구축하고....

4인이라 듀플돔으로 공중부양... 나름 괘안네..~





 

 

 

 

 

  

 

 

 

 

전선을 정리하다보니 돼지꼬리?? ~~ㅋㅋ.

 



 

 

  

 

 

 

 

 

 

 

비 예보는 다행히 빗나가서 흐린하늘에 휴양림 산책을 다녀본다..~~`





 


 

 

 

 

 

 

 

 

 

 

그렇게 아쉬운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236번 데크로 사이트를 이동해야 하기에 이전분 철수때까지 기다리고... 





 

 


 

 

 

 

 

  

 

 

 

 

 

2야영장 맨 위쪽이라 여유가 있어서 좋당~~~..

 



 

 

 

 

 

 

 

 

 


구축후 군산 관광시작~~

 

유명하다는 지린성과 복성루를 갔지만 이미 대기줄이 헉ㅠㅠㅠㅠ

2시간은 족히 기다려야할듯 하고 ㅠㅠㅠ

 

다행히 현지분에게 물어보니 가까운거리에 수성반점이라는 곳을 추천해주신다.

(군산분들이 자주 애용하신다고 하신다..)

 

다행히 대기줄 없이 바로 주문~~....

 

탕수육은 정말 강추입니다용~~~..짬뽕은 ~~~.ㅋㅋ




 

 

 

 

 

 

 

 

식후 산책겸 경암동 철길마을...

어릴적 즐겨먹던 불량품은 모두 여기에 ㅋㅋㅋ...

 

근데 사람반 철길반이당... ㅠㅠ



 

 


 

 

 



 

 

 

 

 

 

추억의 종이 뽑기.... 4등(팔찌 득템)이라는 영광까지..ㅋㅋ


 


 

 


 

 

 

 

 

 

 

 

 

 

여기저기 추억을 남기고자 찰칵찰칵~~~

 




 

 


 

 

 

 

 

 

 

 

연탄불에 쫀득쫀득..ㅋㅋㅋ

 



 

 

 

 

 

 

 

 

 

 


 

이어서 휴양림 돌아오는길에 들린 장항 스카이워크~..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정말 정말 강추인 곳`~~~

단, 고소공포증있으신분들은 말리고싶네요`~

 

입장료가 2천원인데 서천이용 상품권 2천원을 주시니 공짜인셈~~~

 


 

 

 

 

 

 


 

 

 

 

 

 

올라가보니 비주얼~~이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석양을 이곳에서 맞이하면 정말 장관일듯 한곳..~

 



 

 

  

 

 

 

 

 

딸내미는 무섭다고 안지기와 뒤쳐져와서 아들만 찰칵~~...




 

 

 


 

 

 

 

 

 

 

 

 

 

 

 

반대편쪽 해변~~

 





 

 


 

 




오른쪽상단 바다한가위데 보이는 검은점..~~~ 뭘까용??

 

 

 

 

 

 

 

 

 

 

 

  

 

 

바로, 죠스 ~~~ 뜨악~~ㅋㅋ 


 

 

 

 

 

 

 

  

 

 

 

바닥이 중간중간 철조망 형태라

이곳을 지날때면 나도 순간순간 다리에 전기가 짜릿짜릿~~~

 


 

 

 

 

 

 

 

 

 

 

 

 

 

 

높이가 대략 감이 오실려낭~~ 


 

 

 

 

 

 

 

 

 

 

이렇게 둘째날을 또 마무리하고 아쉬운 마지막날.....

 

혹시나 데크를 검색해보니 236번 자리가 내일 떡하니..~~~~

바로 예약하고 예정에 없던 3박4일 일정으로 변경..~~ㅋㅋ..

 

 

 

다음날 아침, 아이들은 단잠에 빠져있고..

안지기와 희리산 정상을 도전해본다...  





  

 

 

 

 

  

 

 

정상 헬기장에서 찰칵~~

 


 

 

 

 

 

 

 

 

 

 

 

 

 

 

 

 

4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입구 저수지쪽으로 하산... (대략 1시간 반~2시간소요)

급경사로라 완전 조심해야할 구간...

 

 

 

 

 

 

 

 

 

 

 

 

마지막날 모처럼 해가 방긋인사를 하여 또 찰칵~~ 




 

 


 

 

 

 

 

 

 

 

 

강렬한 햇살에 식기류도 소독하공...~ 











이번에 만든 원버너 테이블.~~ 


 

 

 

 

 

 

 

  

 

 

 

 

 

마지막날은 관광없이 휴양림에서 먹고, 마시고, 쉬고, 독서하고...~~













오잉~ 웬 독서모드~~ㅋ









딸내미가 내년엔 고3이라 당분간 4인가족 캠은 힘들듯하당~~..

앞으론 더 힘들겟지 ㅠㅠ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불놀이와 풍선놀이~~..

쫀득이는 이미 꿀꺽하여 사진이 없네...ㅋㅋ

 




 

 

 

 

 

 

 

 

 

 

둥근 보름달에 소원도 빌어보고~~.ㅋ

 


 

  

 

 

 

 

 

 

 

 

마지막날 아침 산책하며 출발전 찰칵~~

귀성차량 정체를 염려해 아침8시전에 정리후 출발~~~(옆데크에는 지송~요~)

 

 

일반 캠핑장인듯 착각할 정도의 사이트 전경~~.. 






 

 

 

 

 

 

 

이렇게 아쉬운 3박4일의 일정을 보냈네요~~..

 

휴양림은 이번이 2번째인데

모두 차량 및 전기, 온수등 캠장과 크게 다를바없이 좋은환경에서만 있었네요.~~

 

 

 

다다음주 축령산을 기약하며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한다~~~...

 

희리산은 내년 벚꽃시즌에 다시...ㅋㅋ~~

 

 

 

 

 

 

 

 

 









장인어른 생신이 항상 추석 이틀전이라 

기존에는 연휴가 짧아 추석후에나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정선을 먼저 다녀오게 되었당...


초입에 만개한 코스모스~~...










침 정선 아리랑제가 열려서 국밥먹으로 고~~~

내년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기위한 행사도 열리고...

정선에서도 스키활강 종목이 개최되어 더욱 활기를 얻은듯하다.



성화봉~~

경로를 보니 전국을 순회하는구나.`~`











VR 스키활강체험~











명사수 창하~~~ㅋ











인형뽑기 무료쿠폰을 받아 영광의 포즈를~~~











에고~ 사진찍은게 별로 읍네.~~ㅋㅋ


 

 


버려진 좌탁으로 캠핑 테이블 2개 만들기.`~~~








최근 hot 했던 운반박스 / 코스트코 폴딩박스 테이블...

 

부부만 갈때 간단히 수납 겸 테이블로 활용도가 있을듯 하여 오랫만에 깔짝해본다..`~~

코스트코 접이식 박스는  빨갱이로 구입하공...

 

상판이 문제인데... 며칠동안 구상만 ㅋㅋㅋ...

돈주고 사긴 아깝고 혹시나 하고 아파트 한바퀴 순방....

역시 버려진 좌식 테이블을 득템...ㅋㅋ 크기도 얼추 비슷.... 근데 너무 드럽다..ㅠㅠ



 

 

 

 

 

 

 

 

 

 

 

상판과 다리쪽을 분리후 상판의 묵은 때를 벗기는데 뜨악~~...

사포로는 택~도 없어서 조각칼까지 동원되고.


 

 

 

 

 

 

 

 

 

 

 

 

상판 청소(?)가 끝났으니 

이제 여러 선배님들의 자작품을 검색하며,  배치를 구상해본다...

레일부착?, 원버너 거치? 상판 확장후 다리 부착? 등등..

여러 조합을 구상해 봐도 뭔가 어설픈듯하공...





 

 

 

 

 


 

 

 

 

이렇게 며칠을 구상만 하고 상자만 째려보고 있던 찰라...

안지기님이 한마디 던지신다.....

 

" 뭐해? 그냥 간단히 하셩~. "

 

띵~하고 머리에 100 t 이상의 충격이 오고... 

맞당~~

장비를 간단히 할려고 구입한 늠인데 뭘더 꾸밀려한 내가 부끄러워진다.~~ㅋㅋ

 



 

 

 

 

상판의 스크래치가 많아 스티커만 붙이고, 바니쉬로 마무리..~~



 

 

 

 

 

 

 

 

 

 

 

짜잔~~ << 간단 모드 테이블 >> 탄생~!!!

 

 

 

 

 

 

 

 

 

 

 

 

차량에 수납시도 침낭가방과 궁합이 딱~~~이넹~


 

 

 

 

 

 

 

 

 

 

 

그리고, 분리했던 다리를 버릴려니 아직 쓸만한듯하여... 또 구상 모드..ㅋㅋ

아파트 한바퀴를 또 순방하여 득템한 판대기... 꼬마가 카트라이더 팬이였나보넹..ㅋㅋ

원버너 사이즈만큼 재단하여 조립....




 

 

 

 

 

 

 

 

 

그래서 또 탄생한 << 접이식 원버너 테이블 >>


 

 

 

 

 

 

 




 테이블이 밋밋한듯하여 행거도 달아주고~~~

 

 















<부부캠때 모드>














아이들과 동행시나 2가족시~







 

 


 

 

 

이번 자작은

안지기 한마디에 많은 걸 느끼게된 계기가 된듯하다...

 

어느순간부터 간단모드를 핑계로

사이트 구상 및 새로운 장비구입만 할려고 한 내자신이 순간 부끄러워지고.....

 

앞으로는 캠장비로 고민되는 순간이 또 오면

뇌리에 항상 기억할 단어...

"뭐해... 그냥 간단히 하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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