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생신이 항상 추석 이틀전이라 

기존에는 연휴가 짧아 추석후에나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정선을 먼저 다녀오게 되었당...


초입에 만개한 코스모스~~...










침 정선 아리랑제가 열려서 국밥먹으로 고~~~

내년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기위한 행사도 열리고...

정선에서도 스키활강 종목이 개최되어 더욱 활기를 얻은듯하다.



성화봉~~

경로를 보니 전국을 순회하는구나.`~`











VR 스키활강체험~











명사수 창하~~~ㅋ











인형뽑기 무료쿠폰을 받아 영광의 포즈를~~~











에고~ 사진찍은게 별로 읍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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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벌써 전라도여행의 마지막 날이다...ㅠㅠ
이럴때만 시간은 번개처럼 잘도 지나간다...





백아산 휴양림의 아침...
6.25때 빨치산의 아지트답게 산세가 예술이다...
신선한 공기 또한 예술...



















































오늘도 역시 부모님은 새벽부터....
빈통이 되었던 아이스박스가 
삶은 산나물로 다시 꽉꽉~ 채워져서 올라왔다...~~
















 

역시 아이들은 놀이터 비스무리한것만 있어도 그냥 못지나친다...ㅋ































































 

이렇게 백아산과도 아듀하고...







이젠 서울쪽으로 이동하며 구경할 코스를 잡아보고...

그래서 간곳이 담양의 대나무골 테마공원.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은 사람들이 없당...

지금 지도를 보니 오토캠핑장도 있었네...ㅋ

















입구부터 우릴 반겨주는 대나무 새...
니들이 높은데서 고생이 많다잉~~~....























 

입구부터 쭉쭉뻗은 대나무들이 가히 장관이당...
아그들아...
아빠는 이미 늦었으니
너희라도 대나무처럼 곧게 쑥쑥 자라거라..














































장승을 따라한다는 것이 어찌 스크림 표정같네...ㅋㅋㅋ



















 

이곳도 영화 및 CF로 꽤 유명한 곳인듯 하다..
배용준도 보이공...
잘만 홍보하면 제2의 남이섬도 되지 않을까....~~ㅋ









































일광욕을 위해 빼꼼히 내민 뿌리들....
한나무 뿌리가 저정도라니 ... 대단하당..~

























 

먼저 가서 안보이더니 시원한 정자 밑에서 이렇게 쉬고 있당...

























아까본 영화의 한장면처럼
대나무숲에서 칼싸움도 해보공...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지개를 펴는 죽순들... 


























 

공원초입에 위치한 카페...
와우캠퍼의 카페지기님의 부업이신강~~~ㅋㅋ
그래서인지 더욱 정감이 간다...





















공원을 나오자 마자 펼쳐진
메타스퀘이아 길... (흐미 발음하기 힘드네...~)
실제로 보니 정말 이쁘당...

























전라도 여행은 이렇게 뒤로하고

어머님께서 게장을 담가주신다하여 서천시장으로 고고..~~























꽃게 및 쭈꾸미 물이 너무 좋아
가까운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고고....
왜?~~~~




꽃게라면을 먹으러...ㅋㅋ

















 

꽃게 2마리랑 쭈꾸미를 손질하고...















간편한 점심모드 셋팅...~~`






















 

이때 먹은 꽃게라면은 절대 잊을수 없을것 같당....








아이들도 맛있게 포식해서인지 연신 방긋방긋~~


















춘장대 해수욕장도 한바퀴 산책하고..









































 


독특한 모양의 화장실...
누가 "봄의 큰 장" 해수욕장 아니랄까봐... ㅋㅋ















이어서 잠깐 들린 동백나무 숲..






























































이렇게 2박3일 전라도여행의 막이 내려졌다....으메 아쉬운것...







5월의 여행은 항상 특별하다...
결혼기념일,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



그리고, 우리가족의 여행은 무계획 스타일~~이다...
지역만 정해지면 관광코스는 현지주민의 추천에 의해 그때 그때 틀려진다...
유명세와 실속은 엄연히 틀리기에...

이번여행도 예외는 아니였고....

이것이 어찌보면 그 지역의 알짜배기 명소를 더 잘 알수 있는 보물여행인듯 싶다...
(잘도 갖다 붙이기는...~~ㅋㅋ)


















5월초 연휴를 맞이하여 다녀온 전라도 투어... (2박3일.)

원래계획은 거제도 소매물도를 목적지로하여
당항포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려 하였으나
부모님의 동행이 결정되어
급 변경...


편안한 숙박을 위해 자연휴양림을 물색..
역시나 모두 예약 끝~~~ ㅠㅠ


다행히 화요일 아침 백운산 휴양림의 취소 1건 발생...
그리고, 출발하기 전날인 5일 아침 백아산 예약...
(실시간 검색 신공의 결실..ㅠㅠ 으메 힘든거..)



이로서 하루전날 전라남도의 여행으로 일정 급변경...ㅋㅋ~


6일 오후 아이들 하교후 백운산으로 출발...
서울에서 5시간정도 걸려 드디어 도착... (아따 멀긴 멀구먼..~)

캬~~ 공기며 경치며 시설이며... 너무 굿이당..~~
그러나,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도착당일의 사진은 없당..~~~


 

담날 아침 구름반 안개반의  멋진 운치
도심의 스트레스와
불치병도 한방에 날려버릴듯한
이 상쾌함~~ 햐`~~~
(글로는 100% 표현할수가 없당...~~ )



















휴양림 입구의 물레방아..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우리가 머물렀던 휴양림 산속의 집들...
시설 및 규모... 가격... 모두 따봉이다..~~~








































텐트 야영장 전경...
전날 비가 와서인지 5~6팀이 캠핑중이다...
우리도 부모님을 안모시고 왔으면 아마 저런 모습으로..~~ㅋㅋ

















새벽에 부모님이 채취해오신 산나물들...
초고추장과 된장찌게에 살포시....
















 

창문에서 바라본 울충한 숲~~
아~~ 영원히 이곳에서 아침을 맞이했으면...~~


















 

황토 테마길 앞..~~
전라도 지방은 특히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많은듯~....
아토피, 피부염, 스트레스등
암튼, 안좋은곳이 없는 만능치유제인듯 하다...







































큰늠은 마냥 즐거운듯 연신 쇼(?)를 하공....ㅋ






























 

약수터 근처에서 개구리를 발견하곤 핸드폰부터 들이민다....ㅋ~










 

자연에서의 생존법칙이 만들어낸 피부색상....










입구쪽에 위치한 전시관..

























 

안지기와 올해 꼭 다시올것을 기약하며....
백운산이여! 아듀~~~....











 

다음에 찾은 곳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우리보다 하루 먼저 백운산을 다녀가셨던
안지기 원장님이 추천해주신곳~~~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은 과히 상상불허다...~~

























 

관람선도 보이고...











이제부터 갈대밭속으로 고고~~~..























갈대밭사이로 엄청난 늠(?)들을 발견.....~








흐미 형형색색의 게들과 짱둥어의 천국~~~~
























사진 맘대로 찍지마세용~~!!...    
저도 이젠 다큰 처자라고용~~~ㅋㅋ

















맹구 버전"""   
" 저요~~저요~~~~저~~~~~요"



























 

"순천만에 가서 용산전망대를 가지않으면 순천만을 갔다고 하지마라"
라는 표지판이 보이길래 과감히 등정 결정...

20분이면 도달한다는 표지판과는 달리 (세상에 믿을 늠 하나도 없당... 흐미..)
날씨가 더워서인지 엄청(?)고생했네..~



입구에선 신났으나.





 











점점 지쳐가는 체력들...




















큰늠은 남친 문자라도 받았는지.










급 방긋모드로 변신하고..ㅋ
















 

중간 지점에서 바라본 생태숲..~~
갈대밭이 노랗게 물들으면 정말 장관일듯 싶다...














 

전망대를 향한 끝없는(?) 등정은 계속되고...











드디어 도착해서 내려다본 순천만....
구름낀 날씨 속에서도 장관이당..~~~~ 캬~~
시원한 바람이 땀도 식혀주공...









































































 

오전에 예상치않은 운동(?)으로 인하여
허기진 배를 채우러 찾아간 남해...~~




























 

남해대교가 보이는 횟집에서..
원없이 포식...















결국 회는 남겨서 포장해왔다는....~~~









 

남해 초입의 이락사...
이순신영상관에서 아이들은 3D영상도 관람하고...
좋은 체험학습이 된듯 하다...












































































아쉬운 남해를 화살표 뒤로 하공..~~
이렇게 남해의 코빼기만 구경하고 떠나야 하는 아쉬움..ㅠㅠ
(담엔 남해만 2박3일 코스로 잡고 와야징~~)















 

백아산에 가기전
하동 시장에 잠깐 들려 저녁거리 장보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도착한 백아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저녁...













낮에 흘린 땀때문에
오자마자 목욕재개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메라 삼각대란걸 사용해 본 날...ㅋㅋ
카메라 내공을 높이기 위해 공부(?)를 좀 해보니
삼각대의 중요성을 이제야 알았당..ㅋ

그래도 역시 한참 모자란당...ㅋ












 

아래 사진은 자기들끼리 타이머 설정해서 찍은 셀카 사진...
아빠가 찍은것보다 훨 낳다...~~ 흐미..~




















 

이번 여행때 큰늠의 장난감...
원래는 작은늠이 초등학교 바자회에서 1천원에 구입한 것인데
아직 어려서 누나 차지가 되었당...

큐빅 맞추는 방법을 프린트 해와서 열심히 따라하는중..~








드디어 완성.~~




 
이렇게 아쉬운 하루가 또 지나고...

2탄에서 계속..~~~






  







 

조카 돌잔치가 있어서
아이들 학교에는 현장학습 신청을 하고..

토요일 아침 강릉으로 go. go~




강릉역 앞에 예쁘게 심어놓은 튤립..~


 


























벚꽃축제가 열리는 경포대..

역시나 주차공간을 찾을수 없을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당...
그런데..





 







 




태양은 한여름처럼 쨍쨍한 날씨인데...
바람부는게 장난이 아니다..ㅠㅠ
체감온도는 영하 ㅠㅠㅠ...

결국 10분정도 구경하다 내일 또 올것을 기약하며 철수...







돌잔치가 있을 경포현대호텔 앞 해변가..

Je이는 마냥 신나서 해변가를 누비고...
나는 사진 내공을 쌓기위해 마구 찍어대고... 
















































오잉.` 왠 갑자기 할아버지 모드...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파도가 장난이 아니다..




















































저녁에 돌잔치에 잘 참석하고..














                                                                                     호텔에서 내려다본 바다..













담날 아침.. 초당 순두부집.

주인이 바뀌였는지 예전의 맛이 ..ㅠㅠ






 

 


                                                                                                식후 모닝 코코아도 한잔....























다행히 바람이 잔잔하여.
어제 못다 본 벚꽃구경하러 또다시 고..고..~~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아직은 사람도 적고..
어제의 바람때문인지 꽃들도 많이 떨어졌고..ㅠㅠ
























































































이후 처남네와 점심을 위해 주문진항으로..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는 동안 또 찰칵~~







































































                                                                      주문진항 건물벽면에 이쁜 사진이 붙어 있길래

                                                                                    내 카메라에도 담아왔당...










                                                                              조개구이와 회를 먹기위해 낚시중..ㅋ




















                                                                        항구의 배위에 앉아있는 갈매기도 담아보고...

                                                                                 날아다니는 늠을 찍을려 했는데
                                                                              카메라 내공이 아직은 한참 모자르다....












                                                                                           어제의 주인공,,, 흐미 구여분것~~











강릉시청에도 잠깐..


















                                                                                강릉시청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경~














                                                                       돌아오는 차안에서 자기들끼리 사진놀이...














이렇게 아쉬운 1박을 뒤로하고 집으로...ㅠ

바람만 조금 덜불었으면 딱 좋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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