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를 대비해 코베아빅돔에 치마을 입혀보았다...`~ ㅋ

 



 

 

 

 

 

 

 

 

 

 

 

 

 

 

 

 

 

 

 

 

 




후기평이 너무 좋아 찾아간 양평 솔뜰캠핑장 (9.12~14)

사이트지정 예약제라 추석전날 미리 예약..
당연히 좋다라는 사이트는 마감이 끝났고

그나마 괘안을듯싶은 윗뜰 6번..
나무 그늘이 없어 덥다라는 평이있었지만
추석지났는데 얼마나 더우랴 하고 예약..
(작년 추석캠핑땐 새벽에 입돌아갈뻔한 추억이 있어서리...ㅠ)

드디어, 추석 차례를 마치고 점심후 출발.
다행히 교통이 수월하여 1시간남짓걸려 도착...


흐미, 추석당일인데도 거의 만원이다...

신생캠장이라그런지 첫인상은 매우 깨끗한 느낌...
그리고 바닥이 파쇄석이라 더욱 굿..~~
세면대 및 개수대 시설은 더더욱 굿..`~~

그렇게 저물어가는 첫날의 하늘.. 

 

 
















아그들은 차량을 장난감삼아 카메라 놀이를 하고...


















이번엔 파워뱅크와 led바가 첫선을 보이고..
캠장에서 처음으로 DMB를 보여주니 아그들이 엄청 좋아라한다...

원래 캠장에서는 문명의 혜택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가끔은 이렇게 보여주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다...


















나무도 아직은 듬성듬성있는터라
해먹스탠드도 설치해주고..

























작은늠은 그사이 수영 한게임을 즐긴후라
벌써부터 빨래줄에 옷들이...
나역시 사이트구축후라 그사이 샤워한게임...ㅋㅋ
(늦더위 폭염이 장난이 아니다... 육수 쭉~쭉~~)













































 









역시 첫개시하는 LED바.
30발 한늠만으로도 우리가족 저녁식사는 문제없을듯 하다..


















은은한 파란색 불빛이 분위기도 살려주고..












담날 아침..
새벽에도 그다지 춥지도 않아 전기요도 3단정도로 줄이고..
늦더위로 인하여 아침부터 땀이...또...

흐미, 다 좋은데 날씨가 안도와준다..ㅠㅠ
사이트위치가 안좋아서 그런가..~

















윗뜰에서 바라본 앞뜰..

 






























개수대 옆 앞뜰...









앞뜰에서 바라본 윗뜰..



















 

캠장시설은 최상이였으나 더운 날씨와 시원한 계곡이 없는 관계로
아침식사후 주변관광을 하러 찾아간 용문사












용문사에는 매년 1~2번 찾아오나
처음으로 들어가보는 박물관...

































 

 

 
















































































 






























 








 
















































다시 찾아온 캠장..
아그들은 수영장에서 또 한바탕...








































































































































옆사이트에서 주신 피자... 너무 감사...
햐~ 캠장에서 피자를 먹을줄이야... 맛 또한 코가 막힌다...
다음에 꼭 도전해볼만한 늠이당...










남자 여자 편먹고 나무블럭 게임.

벌칙으론 설겆이, 쌀씻어오기, 고구마호일싸기 등....








지난번 팔현때 남았던 장작...

참, 처음에 사이트에 도착하니 전에 계신분들이 놓고간 장작도 있었다...
다음 사람을 위한 조그만 선물인듯...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흐미, 더이상 뺄게 없넹..~~ㅋㅋ

 

 

 













 

 
















 

 

 

 



























캠핑장와서도 재활용품을 습득할 줄이야...~~
뽀로로 돗자리..
쓸만한듯한데 누군가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갔당...
해먹 밑이 허전했는데 당분간 잘 사용할듯 싶다.












































팬션 및 앞뜰 전경...












아랫뜰..
나무 그늘은 부러우나 사이트가 좀 붙어있는듯한 느낌..



















아그들이 뛰어놀수 있는 잔디밭...
















































 















 

 








 




 

솔뜰캠징장...

시설은 최상이나 더운 날씨에는 조금 무리가 따르는듯 하당...
역시 여름엔 계곡옆이 ...

여름만 피해가면 정말 최상인 곳..
(우리기준엔 윗뜰 2,3번자리가 제일 좋은듯 햇당...)

올 가을 다시올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컴백홈..



 




그동안 따봉등으로 잘 버텨오다
지난번 팔현때부터 비실비실...
가스연결부위도 부글부글 끓는소리가 나고...ㅠ

그래서, 메인랜턴을 물색하던중
비싸고 부피큰 가스등보다는
LED바의 장점이 많은듯하여 또 자작의 길로....



그러나, 파워뱅크라는 늠까지 만들어야 전원이 해결되는데
배터리의 무게 및 충전기까지의 가격압박등으로 인하여
잠시 보류.....

그리고, 앞으로의 캠핑패턴도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하여 전기요의 등장이 절실한 바...
릴선의 등장까지 필요악이되고...

그럼, 파워뱅크까지 들고가면 릴선과 중복장비가 되는듯하여
일단은 배터리부분은 제외하고...
릴선에 12v아답타를 연결하여 사용가능도 고려하고..
그래서,
 
"배터리 분리형 미니 파워뱅크"를 만들기로 재 결정....

정확히 명칭하자면
배터리가 없으니 "파워단자함" 이라 해야할까.....~~ㅋ


비상시엔 차량에 직결도 가능하도록 파워아울렛?(자작사랑제품 카피...)도 만들고...



배터리는 일단 12A로 하나 장만...
주용도가 LED이기때문에 2박3일까지는 무난할듯하고..

어차피 배터리가 분리형이기때문에 
차후 부족하다싶으면 여분으로 7A or 12A를 추가할 예정...
(무거운 대용량 1개보다는
소용량 2개로 상황에 맞게 들고가면 될듯싶다..) 







케이스는 다이소에서 1천원에 파는 낚시바늘 집..

 












 

출력 부분 - USB 5V (옥이네 라디오와 핸폰)          
               자동차 시거잭 (네비게이션 및 LED바)
       DC잭 (LED 바)                       















입력부분 - 휴즈 및 출력 S/W                                                         
 DC잭 (12V 전원 아답타 연결 or 12V 출력 가능)   
서큘러 ( 배터리 연결 or 차량직결 연결)            












윗면에는 볼트표시기를 삽입하여
차후 배터리 사용시 방전전압 인지..













내부 결선..











박스테이프와 대략적인 크기 비교..


 









12V 아답타로 테스트한 모습...
USB는 시거용을 개조하여 그대로 삽입..

















일단 USB에 라디오연결....OK!











배터리 12A는 원래 케이스가 없었으나
이번에 추석선물로 받았던 홍삼정박스의 사이즈와 거의 일치한다.. ㅋㅋ..

그래서 손잡이도 달고, 극성판의 노출도 보호되게 만들고..










습득한 외장하드 스탠드와의 궁합도 딱~~~ (자립 모드)














 

다양한 전선들
LED바 연결선 (6M,3M,시거용), 12V아답타,
배터리 및 차량직결용 집게










차량에 직결할 10M 연장선
사이트바로 옆에 붙여서 주차시 유용할듯하다...

길이때문에 전압강하 방지를 위해 전선 굵기도 튼실한 늠으로....








차량에 직결  TEST..
일단은 연장선 없이 볼트측정.. 12.7V












10M 연장선 연결후 측정...
다행히 전압강하 없이 똑같은 12.7V... OK!
방전예방차원에서 11.5V까지만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동을 건후 제너레이터 TEST...
14.0V ...  OK!
가끔 차량전압도 측정하여 이상여부 CHECK도 가능할듯 하다...~
















< LED 바 - 5050 30발 웜,화이트 각각1줄씩 구매>


방열판 및 케이스는 알루미늄 전선몰딩을 이용...
보관시엔 LED도 보호해주고 아주 좋당...
은박테이프로 약간의 치장도 해주공..












사용시엔 가운데 부분만 분리하여 LED 노출...
웜, 화이트 15발씩 삽입...
락 스위치로 1. 웜만 켜지기... 2. 웜,화이트 켜지기 구현..  












DC 전원 연결 잭...











반대쪽엔 스위치...
마무리가 영~~...ㅋ










양쪽다 1단 웜만 켰을때... (식사후 분위기 모드때)


 










왼쪽은 2단 웜, 화이트 / 오른쪽은 1단 웜만 켰을때..







 

양쪽다 모두 켰을때..
차후 필드에서 테스트해봐야겠지만
4단 밝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하다...






일단 LED바는 2개로  4단계까지의 밝기 선택이 가능하니
차후 필드에서 적정 밝기를 확인해 봐야겠당...


설마  다 켰는데 어둡지는 않겠징...~~
 
역시, 언제나 그렇듯 뽀대는 글쎄이당..~~~ 














<양평 솔뜰캠핑장에서의 테스트...>

DMB시청...

원래 캠핑장에서는 문명의 혜택을 배제하자는 주의였으나,
가끔은 이렇게 보여줘야겠다..
애들, 안지기가  넘 좋아라한다...

 











 










음악 청취..
에궁. 라디오가 애꾸눈이 되어버렸네...`~






















LED바 테스트...

30발 한늠만 켜도...
고기구워먹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벌레 유인용으로 왼쪽 폴대에 30발
오른쪽엔 15발만...  

웜, 화이트의 조합으로 조명색도 은은히 이쁜듯 하다...

 

 

 










강화도여행을 하러 출발하였으나
벌초차량때문에 교통체증이 ㅠㅠㅠ

그래서, 출발 30분만에 유턴하여
집근처 어린이대공원으로 백...

오히려 아이들은 처음부터 놀이동산을 원해서인지
더더욱 신나해하고...


















































이제는 무서운 놀이기구만 골라가며 탄다...
어느새 훌쩍 자란듯...






기존에 만들었던 그릴브릿지가 드디어
생을 마감하여, 하나 장만할 요량으로 검색....
간편하면서도 쓸만한 늠을 발견했다...


캠핑 하이몰에서 판매하는 "A-그릴"

원래 파일드라이브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용도로 판매되나,
내경 지름이 19.5mm라는 설명에

기존에 만들었던 화로테이블 랜턴걸이에 적용이 가능할듯 싶어 구매했다.. (6천원)









그릴은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스텐망....








 

 





장작을 더 피울려고 높이 및 방향 조절...
작은늠. 이와중에도 고갈비를 연신 먹어대고...





흔들림 및 처짐이 많을줄 알았는데 무거울수록 안정감이 더해진다... (압력밥솥을 올려놔도 끄떡~~)

설치 간편하고, 설겆이 쉽고, 높이조절 다양하고... 완전 따봉이다..~~ 가격도 착하고...

단, 그릴을 옆쪽에서 밀면 좌우로 밀림이 발생하나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3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팔현 야생숲속에 자리를 잡았당...

화장실 및 개수대, 샤워장이 멀어서 많이 불편하지만
자연의 야생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진정한 휴식처가 되었던 곳..


이번엔 토요일 오전부터 준비하여 점심때 도착

사이트 구축후 시원한 묵밥... 별미당...









 

 

 














주위에 나무가 많아서 해먹 치는것은 걱정도 안했는데....헉,
우리 사이트 근처에만 나무가 별로 없당...
또 왜이리 나무 둘레는 어마어마한지...

그래서 스탠드도 첫개시를 해보고...


















나무 둘레가 상당해서
보호용 수건2장을 걸쳐도 모자란다....


















작은 늠은 못다한 숙제도 마저하고..










































































물티슈가지고 스크림팩도 해보공....


 











나도 해먹위에서 나무의 기운을 흠뻑 받아보고...


 

 


















이번에 또 첫개시를 해보는 A-그릴..
그동안의 자작 그릴브릿지가 사망하여 새로장만한 늠...

간편모드를 좋아하기에 의심반으로 구입했는데
다행히 화로테이블과의 궁합이 딱이다...

완소아이템이 될듯...









 
























 








 

 








 








 

 

 








 

 

 











































가을에 다시 찾아오기를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을 ...





토요일 오전을 보내고
언제나 그렇듯 오후늦게에 출발한 급번개캠핑...

친구네와 팔현에서 만나기로했지만
거의 도착할무렵부터 폭우가 쏟아지고..ㅠㅠ
설상가상으로 빈자리도 없고..ㅠㅠ

그래서, 바로 밑의 진우네 농장으로 턴...
역시 잔디밭쪽에는 이미 만원...

비는 계속오고 땅은 질퍽거리고. 친구네 장모님까지 동행한 자리라
취소하고 돌아가자는 의견으로 기울었으나,
친구의 강한 의지로
걍 강행해보자고 결정...

그래서 족구장에 비를 맞으며 사이트를 구축...
다행히 이곳은 파쇄석은 아니지만 작은 돌들로 되있어
배수는 잘되는듯 하다...

마침 담날이 친구안지기 생일이라 조촐한 생일파티도 하고...











급히 출발하느라 카메라도 못챙겨서
핸폰으로 몇장 찰칵....

다행히 담날 아침은 날씨가 좋아서
텐트로 잘 말릴수 있었다...











입구쪽엔 어젯밤 폭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족구장 한가운데 사이트를 구축하여
미안한 맘에 사장님한테 양해를 구하니
오늘은 단체손님이 없으니 맘놓고 즐기다 가시란다... 감사..~~


















아그들은 그새 친구도 사귀고 연신 물놀이 중...















늦게 출발하여 제대로 쉬지도 못했지만
자연에서의 1박만으로도 피로는 가시는듯 하다..

친구야..
우리 담부턴 제발 미리계획하고 일찍 와서 쉬자꾸나..~~ㅋㅋ
우린 항상 급번개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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