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화장실, 수도가 없는 노지로의 차박을 떠나봅니다.~

숲속을 헤치고, 허허벌판을 지나...

 

 

 

 

 

 

 

 

 

중간에 잠깐 이벤트..~

일명 언덕치기??

 

역시나 초짜인 저는 모래와 한몸이 되어

한참을 SOS만 외쳤을 뿐이고..~~ 

 

 

 

 

 

 

 

 

 

 

드디어 예정지에 도착하니.

캬~ 말이 필요없네요 ^ ㅋ 

(참고로 사진은 넘사벽 아스포델님의 작품~~! 난 왜 이런 그림이 안나오징 ㅠ)

 

 

 

 

 

 

 

 

 

 

 

오후에 돌풍을 동반한 비소식이 있어 차량으로 방패막을 이루고.. 

오늘의 보금자리를 구축해봅니다.~~

 

 

 

 

 

 

 

 

맛난 음식이 빠지면 안되겠죠~~

 

 

 

 

 

 

 

 

 

 

 

 

 

어느새 검은군단이 점점 다가오고..

이럴때만 왜 기상청의 예보는 적중하는지..ㅠㅠ 

 

 

 

 

 

 

한바탕 난리후에 다시찾아온 평온..~

그렇게 밤이 깊어갑니다.`~

 

 

 

 

 

 

 

 

 

이른새벽.. 평온한 전경.~~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60일 여아^^ ㅎ

아이고 구여븐것~~ 

 

 

 

 

 

 

 







어린이날 연휴~

양양으로 훌쩍 떠나본다. 왠일로 jw 이까지 같이간다하여 차박에서 3인이..~ㅎ



연휴답게 교통체중이 장난 아님 ㅠㅠ

어두워질무렵 도착하여 대포항 한바퀴 구경...







저녁 해결을 위해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다던 봉포머구리집으로 고고~~

흐미, 마감이란다 ㅠㅠ 어쩔수없이 물회는 포장으로..


물치해수욕장에서 차박하고 바로 저녁식사...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모르게 흡입~~..









3인 취침이 내심 걱정되었는데.. 나름 불편없이 가능하더라는...~

동계침낭 3개, 온열매트는 넘 더워서리 끄고 자고...






해수욕장 폭죽소리에 잠이 들고~~

 











밤새 비가왔지만 다음날 새벽 잠시 소강상태~~

아침산책중 찰칵~~




































계속되는 비로 여행은 담으로 미루고 컴백홈~~~













올해 리모델링을 하고 지난주 개장된 용문산자연휴양림~


전기 NO / 계수대 온수 NO / 샤워실 온수는 OK!!


처음엔 선착순 예약이였으나, 차후 전화로 데크번호를 정해주었다...

특이한건 입장시 화장실/샤워실 비번쪽지를 준다는 것..`~


예약할 당시만 해도 용문사 입구 옆 캠핑장인줄 알았다는 무식함..ㅋ

단풍든 용문사 은행나무를 기대했는데 무산되었을 뿐이고...









늦은 오후 출발하여. 

저녁먹고 막걸리 한잔...

이번에 우레탄창을 만들어 처음으로 테스트도 해보고...









급 쌀살해진 날씨로 전실에서만 꼼지락..






양평시내 야경이 내 앞마당이네~~.ㅋ










늦은 밤, 출출하여 라면과 이슬톡톡으로 2차...~










영하권 날씨에 이늠없었으면 큰일났을 뻔..~~ 

다음 캠부터는 온수보일러를 챙겨와야겠다..








담달아침, 여지없이 주변 산책.~~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신설데크와 다리..









데크간격이 너무 가까운게 안습이당~~.ㅠ


















아침후, 모닝커피 한잔...







아쉬운 이별의 시간은 다가올 뿐이고....








규모는 작은 편이나, 급경사로 인하여 

겨울에는 안전에 유의해야할듯하다.~
















휴양림 세번째 이야기~

추첨제로는 처음으로 당첨된 축령산자연휴양림.

이번엔 3인으로 출발..











매표소 밑 입구쪽부터 찰깍~~














휴양림 세번째 입성만에 

처음으로 쓴맛을 보다~~...ㅠㅠ

휴양림다운(?) 휴양림이랄까~


전기 NO. 바로앞 주차 NO. 취사장 온수 역시 NO..

대신 온수샤워는 OK!!


데크까지 예상치 못한 등산모드..ㅠㅠ











무려 3번의 등반(?) 끝에 구축한 사이트..ㅠ

안지기와 아들왈 "화장실 안가, 설겆이도 자기가 다 해"~ 흐미..

짐을 더 줄여야하나 ㅠㅠ













점심을 먹고 출발하였지만, 등반(?)으로 인하여 

간단히 허기진 배를 채우고...












소화겸 산책.....

아직 단풍절정이 아닌듯하지만 삼색의 조화로

절정의 가을단풍을 예상해본다 ...~














데크 옆 임도~ 경사가 뜨악~

처음부터 이쪽으로 짐을 옮겼으면 좀 수월했을려나 ....ㅋ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저물어가는 석양의 햇볕이 데크에 조명을 ...~~














어두워지기전에 삼겹살 퐈~~리.`~

고기하면 숯인데 아숩네....













다음날 새벽 운동을 위해 등산로도 물색해보고... 









그렇게 아쉬운 밤은 찾아왔을 뿐이고...


자기전 코베아 센스히터로 이너를 먼저 뎊히고.

솜침낭과 핫팩하나로 충분한 밤이였다..~~












새벽 화장실 가는길

별이 이뻐 핸폰으로 찰칵~~










다음날. 

 태풍이 남쪽,동쪽에만 영향을 준다는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등산은 포기하고 걍~ 휴양림을 산보하는 쪽으로....

(전날의 짐나른 피로도가 아직 남아있는 이유도 한몫....ㅠ)











기존, 물주머니 사망으로 신생영입한 자라바물통...

이곳에선 필수장비일듯 ㅋ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로 샤워도 하고...

예상외 특템...









고놈 참 속이 실하네~~.













바람이 만만치않아 아침은 텐트에서 해결하기로....

동계를 대비해서 이참에 좌식모드 테스트..ㅋㅋ












전실에서 요리하고...











이너에서 폴딩박스로 식사 모드....

차후 우레탄창 하나만 더 보강하면 될듯..~











이너에서 3인이 넉넉히 식사~~ 

동계모드 합격 OK~~!! 












식사후, 온수물에 샤워하고.

다시 힘겹게 몇차례 등반(?)을 한후에나 철수를 또 완료하공..ㅠㅠ


떠나기전 아쉬운 마음에 가을전경을 또 담아본다...













아들내미도 연신 찰칵찰칵~~










아 이쁘당~~











계곡 위 다리에서도....












빨갱이와 노랭이 단풍잎~~













겨울엔 데크보다 이늠을 꼭 예약해 보리라..`~~










집에서 가장 가까운 축령산자연휴양림.~~~

종종 찾아와주마~~~

담부턴 낮은 자리 데크로 ㅋㅋ








다음달 용문산 휴양림을 기약하며 COME BACK HOME~~

그런데 그땐 어쩌면 솔캠모드가 될수도 ㅠㅠㅠ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서천 희리산 휴양림으로 고고`~~ (2017.10.6~9)

 

역시, 추첨제에서는 모두 탈락하고

전남, 강원, 충남 세군데 휴양림에 대기를 걸어놓고 기다린다...

되는곳으로 이번여행지를 선택하기로 하고~~.

  

다행히 추석연휴중 희리산 2박 예약문자를 받고

 이번 여행지는 서천으로 결정....

 


  

올 10월부터는 전기까지 가능하단다. .따봉~~.. (2개의 데크사이에 분전반)

 

화장실 세면대 / 취사장에도 온수가 콸콸~~~...

다만, 샤워장은 5분에 500원 충전식 카드로 온수사용가능~~..

(혼자서 5분이면 시간은 충분했다는...)

  



그리고, 올만에 4인가족 모두 출정을 해본다..~..

 첫날 234번 데크..  2,3째날은 236데크.. (2박3일 계획이였으나 하루 더 연장하여 3박4일로 ㅎㅎ....)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휴양림 입구에 도착..~ 연휴기간 잘부탁한다잉~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넹~~.. 4야영장까지. 




 

 

 

 

 

입구옆에 정자 및 저수지가 이뻐서 찰칵~~~




 

 

 

 

 

데크에 사이트부터 구축하고....

4인이라 듀플돔으로 공중부양... 나름 괘안네..~





 

 

 

 

 

  

 

 

 

 

전선을 정리하다보니 돼지꼬리?? ~~ㅋㅋ.

 



 

 

  

 

 

 

 

 

 

 

비 예보는 다행히 빗나가서 흐린하늘에 휴양림 산책을 다녀본다..~~`





 


 

 

 

 

 

 

 

 

 

 

그렇게 아쉬운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236번 데크로 사이트를 이동해야 하기에 이전분 철수때까지 기다리고... 





 

 


 

 

 

 

 

  

 

 

 

 

 

2야영장 맨 위쪽이라 여유가 있어서 좋당~~~..

 



 

 

 

 

 

 

 

 

 


구축후 군산 관광시작~~

 

유명하다는 지린성과 복성루를 갔지만 이미 대기줄이 헉ㅠㅠㅠㅠ

2시간은 족히 기다려야할듯 하고 ㅠㅠㅠ

 

다행히 현지분에게 물어보니 가까운거리에 수성반점이라는 곳을 추천해주신다.

(군산분들이 자주 애용하신다고 하신다..)

 

다행히 대기줄 없이 바로 주문~~....

 

탕수육은 정말 강추입니다용~~~..짬뽕은 ~~~.ㅋㅋ




 

 

 

 

 

 

 

 

식후 산책겸 경암동 철길마을...

어릴적 즐겨먹던 불량품은 모두 여기에 ㅋㅋㅋ...

 

근데 사람반 철길반이당... ㅠㅠ



 

 


 

 

 



 

 

 

 

 

 

추억의 종이 뽑기.... 4등(팔찌 득템)이라는 영광까지..ㅋㅋ


 


 

 


 

 

 

 

 

 

 

 

 

 

여기저기 추억을 남기고자 찰칵찰칵~~~

 




 

 


 

 

 

 

 

 

 

 

연탄불에 쫀득쫀득..ㅋㅋㅋ

 



 

 

 

 

 

 

 

 

 

 


 

이어서 휴양림 돌아오는길에 들린 장항 스카이워크~..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정말 정말 강추인 곳`~~~

단, 고소공포증있으신분들은 말리고싶네요`~

 

입장료가 2천원인데 서천이용 상품권 2천원을 주시니 공짜인셈~~~

 


 

 

 

 

 

 


 

 

 

 

 

 

올라가보니 비주얼~~이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석양을 이곳에서 맞이하면 정말 장관일듯 한곳..~

 



 

 

  

 

 

 

 

 

딸내미는 무섭다고 안지기와 뒤쳐져와서 아들만 찰칵~~...




 

 

 


 

 

 

 

 

 

 

 

 

 

 

 

반대편쪽 해변~~

 





 

 


 

 




오른쪽상단 바다한가위데 보이는 검은점..~~~ 뭘까용??

 

 

 

 

 

 

 

 

 

 

 

  

 

 

바로, 죠스 ~~~ 뜨악~~ㅋㅋ 


 

 

 

 

 

 

 

  

 

 

 

바닥이 중간중간 철조망 형태라

이곳을 지날때면 나도 순간순간 다리에 전기가 짜릿짜릿~~~

 


 

 

 

 

 

 

 

 

 

 

 

 

 

 

높이가 대략 감이 오실려낭~~ 


 

 

 

 

 

 

 

 

 

 

이렇게 둘째날을 또 마무리하고 아쉬운 마지막날.....

 

혹시나 데크를 검색해보니 236번 자리가 내일 떡하니..~~~~

바로 예약하고 예정에 없던 3박4일 일정으로 변경..~~ㅋㅋ..

 

 

 

다음날 아침, 아이들은 단잠에 빠져있고..

안지기와 희리산 정상을 도전해본다...  





  

 

 

 

 

  

 

 

정상 헬기장에서 찰칵~~

 


 

 

 

 

 

 

 

 

 

 

 

 

 

 

 

 

4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입구 저수지쪽으로 하산... (대략 1시간 반~2시간소요)

급경사로라 완전 조심해야할 구간...

 

 

 

 

 

 

 

 

 

 

 

 

마지막날 모처럼 해가 방긋인사를 하여 또 찰칵~~ 




 

 


 

 

 

 

 

 

 

 

 

강렬한 햇살에 식기류도 소독하공...~ 











이번에 만든 원버너 테이블.~~ 


 

 

 

 

 

 

 

  

 

 

 

 

 

마지막날은 관광없이 휴양림에서 먹고, 마시고, 쉬고, 독서하고...~~













오잉~ 웬 독서모드~~ㅋ









딸내미가 내년엔 고3이라 당분간 4인가족 캠은 힘들듯하당~~..

앞으론 더 힘들겟지 ㅠㅠ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불놀이와 풍선놀이~~..

쫀득이는 이미 꿀꺽하여 사진이 없네...ㅋㅋ

 




 

 

 

 

 

 

 

 

 

 

둥근 보름달에 소원도 빌어보고~~.ㅋ

 


 

  

 

 

 

 

 

 

 

 

마지막날 아침 산책하며 출발전 찰칵~~

귀성차량 정체를 염려해 아침8시전에 정리후 출발~~~(옆데크에는 지송~요~)

 

 

일반 캠핑장인듯 착각할 정도의 사이트 전경~~.. 






 

 

 

 

 

 

 

이렇게 아쉬운 3박4일의 일정을 보냈네요~~..

 

휴양림은 이번이 2번째인데

모두 차량 및 전기, 온수등 캠장과 크게 다를바없이 좋은환경에서만 있었네요.~~

 

 

 

다다음주 축령산을 기약하며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한다~~~...

 

희리산은 내년 벚꽃시즌에 다시...ㅋㅋ~~

 

 

 

 

 

 

 

 

 









장인어른 생신이 항상 추석 이틀전이라 

기존에는 연휴가 짧아 추석후에나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정선을 먼저 다녀오게 되었당...


초입에 만개한 코스모스~~...










침 정선 아리랑제가 열려서 국밥먹으로 고~~~

내년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기위한 행사도 열리고...

정선에서도 스키활강 종목이 개최되어 더욱 활기를 얻은듯하다.



성화봉~~

경로를 보니 전국을 순회하는구나.`~`











VR 스키활강체험~











명사수 창하~~~ㅋ











인형뽑기 무료쿠폰을 받아 영광의 포즈를~~~











에고~ 사진찍은게 별로 읍네.~~ㅋㅋ










드디어, 휴양림 첫 캠핑~~

그동안 숲속의 집이나 휴양관은 많이 가봤어도 데크 캠핑은 첫경험~~


아이들이 커가니 이제 캠핑가자고 해도 감흥이 없당~..흐미..

그래서, 부부만의 캠을 휴양림쪽으로 전환코자

간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득하고, 휴양림 대기모드...


목요일, 반가운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 텐트부터 주문하고, 

다이소에서 데크펙도 마련하고.


일반 캠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춘천 용화산 자연휴양림~~


전기OK!!, 온수OK!!, 주차까지 OK!!









데크 구축후, 바로앞 계곡에서 멍때리기~~

수량이 부족하지만 맑은 공기에~~캬~~~취해본다.. 










휴양림 구경 겸 산책~~..












관상용 약수~~









이번에 새로 장만한 스위스밀리터니 키오와4텐트 ~

360데크에 딱이당~









부부캠이라 테이블도 간단히~~









춘천에 왔으니 닭갈비와 고갈비로 간단히~~











그렇게 첫날밤을 맞이하공.. 야경사진이 읍네..` 이룬~

새벽공기를 맞으며 산보...


















볼수록 맘에 드는 신상.. 










수량만 좀 넉넉했으면 따봉이였을것을~~














철수하는 길에 발견한 [다람쥐식당]

주인이 누구인지 

으메~ 구여븐것들~








철수후 시내에 들린 팬더하우스 맛집에서 꿀꺽~~






토요일밤 10시 30분

모임에서 돌아온 안지기의 한마디~

"바다가 보고파..~ "


순간, 나 역시 흔들...

그래 gogo~~


그래서 예정에 없던 바다로 훌쩍...

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2시간만에 도착..


생소한 동산포? 해수욕장에서 무전 일박.~...ㅋ 


저녁사진은 없당... 아침 일찍 일출사진부터..











우리의 보금자리..










구름이 이뻐 찰칵~









죽도 앞 편의점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주변 관광 시작...









숨은그림 찾기~.ㅋ









전에 없었던 전망대에 올라 맘껏 바다의 정기를 마셔본다...











휴휴암...











도깨비 촬영지..



이후, 서천 물회 및 커피빵을 마지막으로 

힐링을 마무리해본다.. 오잉 사진이 어디갔지...


담 캠핑부터는 휴양림쪽으로 계획한지라

장비가 점점 간단해지면

이런 급 번개는

종종 있을듯하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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