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장인,장모님이 서울로 상경하셔서

평소 가고싶어 하셨던 황학동 시장으로 Go go~~

 

코스는  신당역 가구거리를 시작으로

신설동역 풍물시장까지....~~

 

역시 소문대로 인파가 장난이 아니네~~~

잠시 한눈팔다가 이산가족되기 십상!... 

 

 

 

 

 

 

 

 

 

 

 

골동품부터 최신 노트북까지 없는게 없는 별천지당~~

가격역시 왕~~저~~렴...

 

 

 

 

 

 

 

 

 

 

 

물건의 종류 만큼 우리의 관심사도 천차만별...

 

아버님은 낚시...

아들은 시계...

어머님과 안지기는 의류...

나는 역시 캠핑장비...

 

 

 

 

 

 

 

 

 

 

 

 

화곡동에서 요즘 없어서 못판다는 무선캠핑등.....

 

 

 

 

 

 

 

 

 

 

청계천으로 향하기 위해 아쉽지만 여기서 발걸음을 돌리공~~~

 

 

 

 

 

 

 

 

 

 

 

종각역에서 내려 청계천 서울 빛초롱 축제현장으로 !!

 

2009년부터  매달 11월 첫째주 금요일에 수만개의 등불이

서울의 밤을 밝히는 겨울 축제!

 

 

 

 

 

 

 

 

 

 

 

 

 

 

 

 

 

 

 

 

점등시간(5시) 10분전쯤 도착하여 아직까지는 평범한 조형물들..

 

 

 

 

 

 

 

 

 

 

 

 

시골 축제에서 자주 보았던 먹거리 및 다양한 볼거리....

 

 

 

 

 

 

 

 

 

 

 

아들늠의 황금잉어 뽑기 도전 ~~~

신중하게 자리 배치하고....

 

 

 

 

 

 

 

 

 

조심~ 조심~  뽑기...

 

 

 

 

 

 

 

 

 

두근 두근 개봉박두~! 결과는????

 

 

 

 

 

 

 

 

 

 

모두 그림의 떡이였당~~~ ㅠㅠ

그래도 손바닥만한 물고기는 획득~~ (꽝도 드립니다...ㅋㅋ) 

 

 

 

 

 

 

 

 

 

 

 

 

이제는 관광명소 어딜가나 쉽게 마주할수있는...

단체복으로 한껏 멋을 낸 중국 관광객들~~~

 

 

 

 

 

 

 

 

 

 

 

 

 

 

 

 

 

 

 

 

 

드디어 점등이 시작되고...

 

 

 

 

 

 

 

 

 

 

 

 

 

 

 

 

 

 

 

 

 

 

 

 

 

 

 

 

 

 

 

 

 

 

 

 

 

 

 

 

 

 

 

 

 

 

 

 

 

 

 

 

 

 

 

 

 

 

 

 

 

 

 

 

 

 

 

 

 

 

놀이동산에서나 볼수 있는 출입 가이드라인..

 

뉴스에 무려 2시간을 기다려 내려갔다는 바로 그 현장...

다행히 오늘은 5분만에 골인...~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입구의 수를 제한하여 인파가 많이 몰리면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할듯~~~

 

 

 

 

 

 

 

 

 

 

본격적인 감상 시작~~~

 

 

 

 

 

 

 

 

 

 

 

 

 

 

 

 

 

 

 

 

 

조선시대 왕과 왕비들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때 연주하는 음악인 종료제례악

 

무형문화제 1호,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었단다..

 

 

 

 

 

 

 

 

 

 

 

엄청난 규모와 디테일한 세심함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역대 최대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

 

 

 

 

 

 

 

 

 

 

 

 

 

 

 

 

 

 

 

화천

 

 

 

 

 

 

 

 

 

 

 

 

 

 

 

 

 

 

황금가면

 

 

 

 

 

 

 

 

 

 

 

 

 

 

 

 

 

 

 

 

 

 

 

 

 

 

 

 

 오랫만에 장장 6시간의 뚜벅이 종로투어를 마치고 Come Back Home~ ....

 

ps..지친 몸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는 덤으로 별나라(zzzz...) 구경까지 했다는... ㅋㅋ~

 

 

 

 

 

 

 

 

 

 

 

 

 

 

오늘도 역시 휴일을 맞아 집에 있다 무작정 떠난 나들이..

그렇게 어머니를 모시고 정해진 목적지 없이 강화도 방향으로 고고...

언제나 우리의 외출은 무계획의 즉흥 출발...ㅋ

 

휴일 교통체증을 염두해 아침 8시 조금넘어 출발하였으나

석모도로 들어가는 배편 줄은 벌써부터 대기중....~



 

 

 

 

 

 

 

 

 

 

 

 

석모도에서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보문사...

안지기와 연예시절 와봤으니 대략 15년은 족히 넘은듯하다...

 

문밖의 사바세계와 문안의 부처님의 세계를

나누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일주문,

 

또한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일심의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여 성불하라는 큰 뜻이 있다합니다.

 

 

입구옆 식당에서 시식한 쑥튀김과 갈은(?)새우튀김은 가히 환상적인 맛이였다...

 

 


 

 


 

 

 

 

 

 

보문사 전경..








 

 

 

 

 

 

 

 

 


 


중앙의 극락보전


 

 

 

 

 

 

 

 

 

 

 

 

 

 

 오백나한상과 33관세음보살 사리탑 

 



 

 

 

 

 

 

 

 

 

 

 

 

마애불로 올라가는 419층의 계단...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이라는데....

 

 

 

 




 


 

 

 

 

 

 

 


 

 

 

마애관세음보살

 

이날은 수능시험을 앞둔 부모님들의 기도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이곳 눈썹바위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해바다의 경치는 정말 장관이였다..


 

 

 

 

 

 

 

 

 

 

 

두번째로 찾아간곳은 TV에도 방영되었던

무료해수온천인 용궁온천~

 

보문사가는 중간에 지나쳐온곳이라 쉽게 찾아갈수 있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않았다..

다른 식구들은 족욕을 하고.

어머님과 나는 목욕탕으로 직행...

 

해수온천의 효능(?)때문인지 10여분 담그고 나오니

몸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하지만

시설에 대해서는 큰기대 하지마시고 찾아가시길....


 

 

 



 


 

 

 

 

 

 

 

 

 

 

 

 

 

이후 핸폰 밧데리가 사망해 더이상의 추억사진을 못남겨 아쉬움이 남는다..

맛난 회도 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

 

새우깡을 낚아채는 순간의 갈매기 포착..

 


 


 

 

 

 

 

 

 

 

 

이날 나들이를 위해 평소 차량에 실려있던 캠핑장비들을 모두 내려놓으니 가히 엄청나네...

언제 또 다 실어놓~나~~ 휴~~



 

 

 

 

 

 

 

 

 

 

 

 

 

 

 

 

 

 

 

 

 

 

Je이는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가고..

hJ이는 몸이 안좋아 집에서 쉬고...

Jw이와 단둘이 그동안 계속 노래를 부르던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에 가기로 했다...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찾아간 어린이대공원

그전에 비해 새로운 시설들이 많이 보이고... 


일단 자유이용권을 구입하고 오늘은 원없이 타라고했다... 마냥 신난 Jw...















같이 타자는데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왠지 스릴있고 무서운 기구는 점점 꺼려진다..ㅋㅋ~~ 

 

 





 

 












롯데월드 자이로드롭의 축소판...

이때부터 Jw이는 실망모드로.... 너무 시시하단다....

흐미... 난 보기만해도 무섭구만.... 

 

 


 















5개를 이용할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구입했지만 정작 타본 기구는 3가지밖에 안된다...ㅋ

나머지는 모두 시시하다고 타지도 않고.. 

역시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의 천국인듯...`~~~ㅋ


Jw이은 이제 시시하다고 담부턴 롯데월드만 가겠다고 한다... 헉~~~

 

 




 

 


 













공수해온 음식으로 정자에 앉아 맛난 점심식사...

 












역시 캠핑이 대세인듯. 어린이대공원에도 글램핑텐트가 등장해서 운영중이다...`~~

 







 









강화도여행을 하러 출발하였으나
벌초차량때문에 교통체증이 ㅠㅠㅠ

그래서, 출발 30분만에 유턴하여
집근처 어린이대공원으로 백...

오히려 아이들은 처음부터 놀이동산을 원해서인지
더더욱 신나해하고...


















































이제는 무서운 놀이기구만 골라가며 탄다...
어느새 훌쩍 자란듯...





큰 늠이 치과치료를 받아야해서
주말에 캠핑은 못가고
간단히 tv에 자주 등장하던 비둘기낭폭포를 구경하러 고고....




입구 초입...









그동안 멋진사진으로 여러번 소개된곳이라
나도 카메라삼각대까지 대동하고 예술(?)사진을 기대하며 갔건만......ㅠㅠㅠ

삼각대 윗부분이 똑하고 부러지는 불상사가 ㅠㅠㅠ








































낙석으로 인하여 사진왼쪽에 보이는 하얀 팬스가 쳐져 있어서
더이상 아래쪽으로는 못내려가게 막아놓았다...ㅠㅠㅠ

밑에 사진찍는 분들은 넘어가서 강행을 하시는 분들...~~~



































폭포아래서 발을 담그며 환상의 분위기를 만킥하고 싶었지만...ㅠㅠ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만으로도 정말 장관이 아닐수 없었다....









1월달 찾아갔던 테딘워터파크..
2월 후기 이벤트에 당첨된 무료이용권이 6월달까지라
이번에 다시 찾아갔다...

9시 개장시간을 맞추기위해 7시부터 서울에서 출발..







 




















 

 









 

 

 


야외풀장은 10시 개장이라
아무도 없을때 찰칵~~























 

 





 

 

























































 

 

















































 














































































































































































































 



























 

 

 



















엄마,아빠는 점심후 넉다운이되어 휴식을 취햇으나
아그들은 슈퍼초사이언이 되어 연신....
폐장시간까지 원없이...

시설 및 곳곳의 안전요원등..
어디하나 나무랄때없는 훌륭한 워터피아였다...







이번달 큰 고모님이 대만으로 이민을 가신다하여
어머님과 같이 계곡으로 한번 모시고 나왔다...

몇년전부터 자주 찾던 비금계곡...
데크를 사용할려면 5천원...
계곡도 이미 많은 인파로 인하여 빈자리 찾기가 어렵다
성큼 여름이 다가와버렸네..











작년엔 텐트와 타프가 거의 없었는데
올핸 종종 보인다.
1박을 하실려는건가..?












이곳도 가뭄때문인지 계곡물이 거의....



















열심히 물고기 사냥중인 jw이...
큰늠은 친구생일잔치에 가느라 동행을 안했다..
흐미, 서서히 부모와의 여행에서 독립할 나이가 되는듯 하여
한편으론 씁슬하당...~ 






















































































 

 























 












아이들의 다이빙 장소
큰바위에서 뛰어내릴려고 차례를 기다리는 중...











형들의 다이빙을 마냥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계곡옆에서 열심히 딴 오디..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면 연신 먹어대는 jw...
혀가 보라색이 되었당..ㅋ






점심, 저녁까지 해결하고 컴백홈..~

고모님, 멀리서도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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