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쉽사리 나의 입성을 허락하지 않았던 금대에코힐링캠핑장

 

선착순일때는 꿈도 꾸지못하다가

새단장후 예약시스템으로 바뀐뒤

꾸준히 예약문을 두드렸으나 역시나 항상 실패....

 

이번엔 대기를 걸어놓았는데 운좋게 취소건이 발생하여 드디어...`~~~~

 

정말 어렵게 찾아온 곳이다.... 휴`~~~~..




 









아침에 일찍 눈을 떠 홀로 운동겸 산책을 나가본다...


이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만연한 단풍을 만끽하긴 부족했지만 

나름 서울에서는 느껴보지못한 한폭의 풍경화에 빠져보고...

 


 


 

 


 

 

 

 





금대리 캠핑장 뒷산의 숲속 산책로에도 가보고....

 

 


 











아침 식사후 가벼운 등산 겸 산책....





 


 










40분정도 올라가니 커다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영원사.

 

 


 



 



 


 

 

  

 

 


 

 

  

 

















Je이는 이번캠핑에서 빠졌다... 

이제는 혼자만의 시간을 인정해줄 나이가 된듯..`~

  

 

 


 

 


 


 


 





 SKLee와 우리가족의 보금자리... 한지붕 두가족이당..~~


금대리는 가족당 추가요금이 별도로 없어서 1사이트에 몇가족이 와도 크게 제약을 안하는듯하다...

단지 주차요금만 별도로 부과...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가는 우리들.....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고...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장....

형형색색 풍경과 맑은 공기....

 넉넉한 사이트와 개수대...


 명성 그대로 모든것에 만족하며...


다음달 재입성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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