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유난히도 추웠는데
이제 조금씩 봄내음이 풍기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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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늠 국기원 승단시험을 마치고
처남을 만나러 인천 월미도로 고고..씽.

사실 요즘은 처남보다
조카인 C.H.가 0순위이가 된지 오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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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우리를 반기는 여객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다..








뉴스에도 종종 등장했던 문제의 모노레일.
언제쯤 가동될런지..







끝자락쪽에 이렇게 공연장도 생기고..
가까이 가서 보진 않았지만 각설이 공연을 하는듯..







아이들은 역시 놀이동산 먼저 ...
그런데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C.H가 울어댄다..
그래서 2개만 타고 아쉽게 철수..














요즘 카메라 내공을 높이기 위해 책도 빌려가며 열공중이다..
하이앤드 카메라지만
여태까진 그기능의 10분의 1도 활용을 못한듯하다..

지금껏 사진을 보면 인물은 무조건 정가운데였당..
근데 그게 책에서는 제일 초급수준이란다. 우쒸..

그래서 책에서 배운데로 약간 옆으로 구도를 잡고 찰깍~ ...
 역시나 한참 모자라보인다..ㅠㅠ
참, 어렵네~~~








삼촌 카메라를 메고 둘째도 찍사 분위기로...
저 카메라는 가격부터가 격이 틀리다.. 난 줘도 못찍는당..ㅋ










카메라 내공을 높이기 위해선 많이 찍어봐야 한다기에 
찰칵, 찰칵~ 또 찰칵










우리 아이들은 카메라만 갖다대면
무조건 V이당~

의도된 연출도 초보 냄새가 난다하여
다음부턴 몰래 몰래 자연스러운 장명을 찍어야 겠다..











중간에 삐에로가 아이들을 위해 공연...
근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여자분이신듯.. 아직도 잘 모르겠당..ㅋ













군것질엔 애,어른 구분이 없당...
오랫만에 삼촌을 만나니 한마디에 바로 득...ㅋ
참 쉽죠~잉~~~

엄마, 아빠는 한입도 안줬당.. 융~~~























드디어, 오늘의 메인 주인공인 C.H!
다음달이 첫돌이다...
모든 식구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웃는 모습에 아빠 입. 다물줄을 모르신다..~














































3D 체험관도 들려보고..















또 다시 내공을 쌓기위해 찰칵~~..
책에서 봤던 구도와 노출등 생각하며 찍어도
영~ 자세가 안나온다..

역시, 죄없는 카메라만 탓하며..ㅋㅋ













































이쁜 C.H야!
다음달 돌때 다시만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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