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블로그관리를 안하여 이제 예전의 글들을 등록하려고했는데 ㅠㅠ..

과거예약발행이 안된다... 이룬 ㅠㅠㅠ..

 

2017년 11월부터 올릴 사진이 산더미인데 ㅠㅠ.. 

 

어찌하노 ㅠㅠ

 

 

 

1. 저상가로바에 2020프로파일을 이용하여 타프바를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루프랙 길이만큼 재단..

 

 

 

 

 

연장할수있게 사각파이프와 프로일도 추가로 준비하고..

 

 

 

 

 

 

 

결론은, 실패입니다.

2020프로파일과 2525파이프만으로는 휘어짐이 발생되네요 ㅠㅠ

 

 

 

그래서.. 

다시 3030프로파일을 탈부착형식으로 도전~~

티볼트를 이용하여 차박지에서만 부착..~

 

 

 

 

 

예전에 자작했던 타프 (4x 4.4M)를 연결...~ 

이제사 휘어짐없이 굿`~~~ 

 

 

 

 

 

longhaul 제리캔 20L를 이용하여 세차/샤워가 가능한 워터시스템 만들기~~~ㅎ

 

 

1. 잠금장치부분을 개조..

 

 

같이 주문한 플라스틱 수도꼭지(?)를 분리..

 

 

 

분리된 너트부분 테두리를 절단.

 

 

고무링과 같이 결합하면 끝~~ 

 

 

 

 

 

 

 

2. 샤워 및 세차를 위한 모터펌프 조립~

72w 펌프, 필터, 배터리팩, 속도조절기, 충전단자를 다이소 용기에 장착..

 

 

배터리방전 대비 예비전원선...

 

수압이 너무 강해 모터속도 조절기도 추가...

 

 

 

뒷면에 네오디움자석을 부착하여 원하는 차량위치에 안착.~~

 

 

 

 

테스트 시작~~ 굿~~ 

 

 

 

 

 

이로서 렉스턴의 워터시스템 완료~~~ 

이젠 떠나자~~

노지로~~~

 







처음에 타프바를 구상하다...

저상가로바를 먼저 만들게 되었고....

저상가로바를 구축하니 위에 뭔가를 올릴수가 있어 물통과 공구함을 생각하게되었고....

물통을 생각하니 샤워 및 세차가 가능한 물시스템를 만들고....


어찌하다보니 점점 일이 커져버렸네요 ~~ㅋㅋ



일단 제일처음..


1. 저상가로바...

  렉스턴카페에서 저렴히 구입한 브라켓과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구축~













2. 물통 및 공구함을 올릴수있게 세로바를 추가로~~~












3. 롱하울 제리캔의 브라켓을 세로바에 고정.~~







4. 알루미늄 ㄱ각재로 루프바스켓 비스무리 .. 가이드를 만들고...







5. 롱하울 제리캔과 코스트코 공구함을 적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2M 높이제한이라 최대한 납짝한 공구함을 올릴수밖에 없었네요..ㅠㅠ









안지기님이 한마디하십니다. 


"어디 피난가냐고" 

ㅠㅠ



















 

 

 

 

 

 

 

 

처음으로 화장실, 수도가 없는 노지로의 차박을 떠나봅니다.~

숲속을 헤치고, 허허벌판을 지나...

 

 

 

 

 

 

 

 

 

중간에 잠깐 이벤트..~

일명 언덕치기??

 

역시나 초짜인 저는 모래와 한몸이 되어

한참을 SOS만 외쳤을 뿐이고..~~ 

 

 

 

 

 

 

 

 

 

 

드디어 예정지에 도착하니.

캬~ 말이 필요없네요 ^ ㅋ 

(참고로 사진은 넘사벽 아스포델님의 작품~~! 난 왜 이런 그림이 안나오징 ㅠ)

 

 

 

 

 

 

 

 

 

 

 

오후에 돌풍을 동반한 비소식이 있어 차량으로 방패막을 이루고.. 

오늘의 보금자리를 구축해봅니다.~~

 

 

 

 

 

 

 

 

맛난 음식이 빠지면 안되겠죠~~

 

 

 

 

 

 

 

 

 

 

 

 

 

어느새 검은군단이 점점 다가오고..

이럴때만 왜 기상청의 예보는 적중하는지..ㅠㅠ 

 

 

 

 

 

 

한바탕 난리후에 다시찾아온 평온..~

그렇게 밤이 깊어갑니다.`~

 

 

 

 

 

 

 

 

 

이른새벽.. 평온한 전경.~~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60일 여아^^ ㅎ

아이고 구여븐것~~ 

 

 

 

 

 

 

 


이번에는 2열 빗물가림막~~


준비물은 우레탄비닐과 롤자석, 철지를 이용.


썬바이저 내부에 철지를 부착하고

우레탄비닐에 롤자석 부착.. 끝~~







옆면은 창문보다 여유분을 두어 재단하여 빗물유입을 차단...






썬바이저의 공간만큼 생긴 바람통로~~







하단쪽 차체와의 접착은 만족할만 하지만


썬바이저쪽의 접착은

생각보다 롤자석의 자성이 강하지않아

차후 바람이 불거나 필요시에는 네오디움자석으로 한번더 마무리가 필요할듯하당`~~












어린이날 연휴~

양양으로 훌쩍 떠나본다. 왠일로 jw 이까지 같이간다하여 차박에서 3인이..~ㅎ



연휴답게 교통체중이 장난 아님 ㅠㅠ

어두워질무렵 도착하여 대포항 한바퀴 구경...







저녁 해결을 위해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다던 봉포머구리집으로 고고~~

흐미, 마감이란다 ㅠㅠ 어쩔수없이 물회는 포장으로..


물치해수욕장에서 차박하고 바로 저녁식사...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모르게 흡입~~..









3인 취침이 내심 걱정되었는데.. 나름 불편없이 가능하더라는...~

동계침낭 3개, 온열매트는 넘 더워서리 끄고 자고...






해수욕장 폭죽소리에 잠이 들고~~

 











밤새 비가왔지만 다음날 새벽 잠시 소강상태~~

아침산책중 찰칵~~




































계속되는 비로 여행은 담으로 미루고 컴백홈~~~





캠핑장, 자연휴양림의 예약전쟁 및 계획에 없이 급출발하는 여행스타일때문에

언제든 떠날수 있는 차박의 매력에 빠져 그동안 등안시했던 우리 2003년식 렉스턴에 급 애정이 쏠리고~~`ㅎㅎ




일단 차에서 취침하기 위한 평탄화 작업부터 시작.~~.. 





1. 기존 캠핑시 2,3열 공간에는 항상 릴렉스의자 2개를 수납했었는데 높이가 어느정도 맞기에 ~~














2. 그위에 태백산맥돗자리 1/3로 접어 3열위에 안착,... 
   2열 경사각과 어느정도 높이를 맞추고 쿠션감도 주고~










3. 발포매트 4/5사이즈로 접어 전체 수평화...









4. 매트로 마무리~~`











5. 좀더 안락함을 원하면 발포매트까지~~~...







대략 기존 캠장비를 활용하니 자는데는 크게 문제 없을듯하당~~~




<<업그레이드>>


기존 발포매트, 태백산맥, 자충매트로 어느정도 평탄화는 하였지만.


접었다 폈다~ 이늠의 귀차니즘때문에 매트로 all in one~
비용은 대략 6만원 초반...



일단 구형렉스턴이라 바닥의 굴곡이 심해 1차 평탄화..
2열,3열사이는 합판으로~~..


 








이후 3cm 고탄성스펀지를 이용해서 매트기초작업.~~~










스프레이 접착제를 이용하여 레자시트로 마감...













2열은 좌,우 독립으로 폴딩가능하게 각각 접착~~










수납시 무거운 짐을 실을경우는 매트를 한쪽으로 접어서 보관... 











< Tip!! >

2열뒷면은 경사면을 어느정도 완화하기위해서 대각선재단(삼각형)으로 높이조절을 하였습니다.







2열 경사도가 있는 차량에 응용해서 사용해보세요`~~ 

열대야에 건강유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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