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도 추웠던 날씨..
그동안 동계장비의 부재로 나갈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번 주말은 오랫만에 따스하다..
토요일 오후.
집에서 낮잠중 친구의 전화를 받고
드디어 올해 처음 캠핑의 스타트를 끊는다..
친구네가 장만한 타프스크린안에
원터치 텐트 2동을 설치해도 리빙공간이 나온다..
흐미, 엄청 크네..~
그동안 동계장비의 부재로 나갈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번 주말은 오랫만에 따스하다..
토요일 오후.
집에서 낮잠중 친구의 전화를 받고
드디어 올해 처음 캠핑의 스타트를 끊는다..
친구네가 장만한 타프스크린안에
원터치 텐트 2동을 설치해도 리빙공간이 나온다..
흐미, 엄청 크네..~
저녁을 먹은후 간식 타임..
오랫만의 외출이라 기분이 업되었던지
엄청 과음을 했다. 담날 필름 뚝!!
원래 못찍는 사진에서
술까지 들어가니 영...~~
작년 겨울에 만들었던 화로대 테이블도
제대로 테스트해보공...
귤도 불에 구워먹을수 있다는걸 이때 처음알았당..
근데 너무 취했는지 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ㅋ
날이 따스해서인지.
태서난로 하나로도 추운줄 모르고 잘 자공.
술기운에 자서 몰랐나..ㅋㅋ
전날의 과음으로 사진을 거의 못찍었다..
아래 사진부터는 안지기의 솜씨...
마지막 철수전...
식수대와 화장실이 얼어서 사용을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들...
과도한 음주는 캠핑 본연의 의미를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들...
과도한 음주는 캠핑 본연의 의미를 잃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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