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따봉등으로 잘 버텨오다
지난번 팔현때부터 비실비실...
가스연결부위도 부글부글 끓는소리가 나고...ㅠ

그래서, 메인랜턴을 물색하던중
비싸고 부피큰 가스등보다는
LED바의 장점이 많은듯하여 또 자작의 길로....



그러나, 파워뱅크라는 늠까지 만들어야 전원이 해결되는데
배터리의 무게 및 충전기까지의 가격압박등으로 인하여
잠시 보류.....

그리고, 앞으로의 캠핑패턴도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하여 전기요의 등장이 절실한 바...
릴선의 등장까지 필요악이되고...

그럼, 파워뱅크까지 들고가면 릴선과 중복장비가 되는듯하여
일단은 배터리부분은 제외하고...
릴선에 12v아답타를 연결하여 사용가능도 고려하고..
그래서,
 
"배터리 분리형 미니 파워뱅크"를 만들기로 재 결정....

정확히 명칭하자면
배터리가 없으니 "파워단자함" 이라 해야할까.....~~ㅋ


비상시엔 차량에 직결도 가능하도록 파워아울렛?(자작사랑제품 카피...)도 만들고...



배터리는 일단 12A로 하나 장만...
주용도가 LED이기때문에 2박3일까지는 무난할듯하고..

어차피 배터리가 분리형이기때문에 
차후 부족하다싶으면 여분으로 7A or 12A를 추가할 예정...
(무거운 대용량 1개보다는
소용량 2개로 상황에 맞게 들고가면 될듯싶다..) 







케이스는 다이소에서 1천원에 파는 낚시바늘 집..

 












 

출력 부분 - USB 5V (옥이네 라디오와 핸폰)          
               자동차 시거잭 (네비게이션 및 LED바)
       DC잭 (LED 바)                       















입력부분 - 휴즈 및 출력 S/W                                                         
 DC잭 (12V 전원 아답타 연결 or 12V 출력 가능)   
서큘러 ( 배터리 연결 or 차량직결 연결)            












윗면에는 볼트표시기를 삽입하여
차후 배터리 사용시 방전전압 인지..













내부 결선..











박스테이프와 대략적인 크기 비교..


 









12V 아답타로 테스트한 모습...
USB는 시거용을 개조하여 그대로 삽입..

















일단 USB에 라디오연결....OK!











배터리 12A는 원래 케이스가 없었으나
이번에 추석선물로 받았던 홍삼정박스의 사이즈와 거의 일치한다.. ㅋㅋ..

그래서 손잡이도 달고, 극성판의 노출도 보호되게 만들고..










습득한 외장하드 스탠드와의 궁합도 딱~~~ (자립 모드)














 

다양한 전선들
LED바 연결선 (6M,3M,시거용), 12V아답타,
배터리 및 차량직결용 집게










차량에 직결할 10M 연장선
사이트바로 옆에 붙여서 주차시 유용할듯하다...

길이때문에 전압강하 방지를 위해 전선 굵기도 튼실한 늠으로....








차량에 직결  TEST..
일단은 연장선 없이 볼트측정.. 12.7V












10M 연장선 연결후 측정...
다행히 전압강하 없이 똑같은 12.7V... OK!
방전예방차원에서 11.5V까지만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동을 건후 제너레이터 TEST...
14.0V ...  OK!
가끔 차량전압도 측정하여 이상여부 CHECK도 가능할듯 하다...~
















< LED 바 - 5050 30발 웜,화이트 각각1줄씩 구매>


방열판 및 케이스는 알루미늄 전선몰딩을 이용...
보관시엔 LED도 보호해주고 아주 좋당...
은박테이프로 약간의 치장도 해주공..












사용시엔 가운데 부분만 분리하여 LED 노출...
웜, 화이트 15발씩 삽입...
락 스위치로 1. 웜만 켜지기... 2. 웜,화이트 켜지기 구현..  












DC 전원 연결 잭...











반대쪽엔 스위치...
마무리가 영~~...ㅋ










양쪽다 1단 웜만 켰을때... (식사후 분위기 모드때)


 










왼쪽은 2단 웜, 화이트 / 오른쪽은 1단 웜만 켰을때..







 

양쪽다 모두 켰을때..
차후 필드에서 테스트해봐야겠지만
4단 밝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하다...






일단 LED바는 2개로  4단계까지의 밝기 선택이 가능하니
차후 필드에서 적정 밝기를 확인해 봐야겠당...


설마  다 켰는데 어둡지는 않겠징...~~
 
역시, 언제나 그렇듯 뽀대는 글쎄이당..~~~ 














<양평 솔뜰캠핑장에서의 테스트...>

DMB시청...

원래 캠핑장에서는 문명의 혜택을 배제하자는 주의였으나,
가끔은 이렇게 보여줘야겠다..
애들, 안지기가  넘 좋아라한다...

 











 










음악 청취..
에궁. 라디오가 애꾸눈이 되어버렸네...`~






















LED바 테스트...

30발 한늠만 켜도...
고기구워먹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벌레 유인용으로 왼쪽 폴대에 30발
오른쪽엔 15발만...  

웜, 화이트의 조합으로 조명색도 은은히 이쁜듯 하다...

 

 

 







기존에 만들었던 그릴브릿지가 드디어
생을 마감하여, 하나 장만할 요량으로 검색....
간편하면서도 쓸만한 늠을 발견했다...


캠핑 하이몰에서 판매하는 "A-그릴"

원래 파일드라이브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용도로 판매되나,
내경 지름이 19.5mm라는 설명에

기존에 만들었던 화로테이블 랜턴걸이에 적용이 가능할듯 싶어 구매했다.. (6천원)









그릴은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스텐망....








 

 





장작을 더 피울려고 높이 및 방향 조절...
작은늠. 이와중에도 고갈비를 연신 먹어대고...





흔들림 및 처짐이 많을줄 알았는데 무거울수록 안정감이 더해진다... (압력밥솥을 올려놔도 끄떡~~)

설치 간편하고, 설겆이 쉽고, 높이조절 다양하고... 완전 따봉이다..~~ 가격도 착하고...

단, 그릴을 옆쪽에서 밀면 좌우로 밀림이 발생하나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옥이네 MP3겸용 라디오..
저렴한 가격에 AA건전지 사용이라는 강점으로 구입...

단, 라디오에 취약점이 발견되고....




그래서, 큰 늠 과학시간에 만들어왔던 회로도에서
악어클립 하나만 빌려왔당...ㅋㅋ

테스트결과 효과 짱이당..`~~










텐트안에서 삼각대에 물려보고.....








은박호일을 이용하여 삼각대에...







타프 폴대에도...








키친테이블에도 콱~~~...











DIY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걍 간단 Tip정도...ㅋㅋ




다이소에서 1천원짜리 나무집게를
2개씩 연결하여 손잡이로 사용... (미사용시에는 빨래집게로....)


















 



































지난번 해먹스탠드 Ver.1을 만들면서
아무래도 아이들이 사용하는거라 안전성에 의구심이 생기고.
 무너지면 언제 무용지물이 될지 모르는 상황..


해먹스탠드의 필요성은 느끼는바...그래서...
이미 검증된 제품의 스펙을 그대로 적용하여
좀더 안전하고 뽀대나는 스탠드를 하나 더 만들기로 결심...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스텐이라 가격  및 홀가공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막상 업체에 전화로 물어보니 생각보다는 저렴..
(오히려 홀가공비가 파이프와 거의 막상막하..ㅠㅠ)




기존 제품들은 보통 전체길이가 160Cm정도 되나
스탠드가 높으면 해먹을 바로 연결시 U자 형태로 처져 허리에 무리가 많을듯하여
나는 높이를 좀 줄이고... (대략 145정도...) - 단순히 내이론일뿐...ㅋㅋ




스텐파이프는 4M,6M 1본을 기본으로 팔기때문에
4M짜리를 5등분해서 화로삼각대와 해먹스탠드 형제 탄생 !!









그래서 탄생한 형제...












1. 여러가지 내공(?)을 가진 큰형님 

지난번 화로테이블(T.S.T)에 이어 이늠도 이름을 붙여주어야겠다...ㅋ
T.S.S - Total System Stand.
(해먹스탠드, 화로삼각대, 랜턴삼각대 겸용)


더치오븐이 없는관계로
집에 있던 샤브냄비로 한번 셋팅도 해보공...










아랫부분이 제일 생각을 많이 잡아먹었던 곳...
(정삼각형으로 파이프가 교차할수 있도록)

기존에 나온 제품도 자세한 사진이 없기에
여러 사진을 한참 째려본후에야 대략 감을 잡고...

걸어논 냄비위치가 정 가운데 올수 있도록 파이프사이에 미리 비너를 한늠 체결해주공..












다리 벌림 방지를 위한 쇠사슬과 냄비걸이줄..










두파이프를 체결..















2. 단순 해먹스탠드인 동~상...

이늠은 지난주 캠핑때 SKYee한테 선물로 줬다...














3. 신개념 랜턴 삼각대로 변신...


 

 친구가 준 욕실행거...
가운데 연장부분이 두꺼운 플라스틱재질..
 











그래서,,
연결부위를 가스렌즈에 살살 달래주며 원하는 각도로 휘어주고...












행거한쪽을 짧게 절단하고.
재활용에서 습득한 행거높이조절손잡이를 부착...

그래서 탄생한 랜턴걸이...













자, 이제 조립만 하면 된다.
삼각대 고무마개를 탈거하고 연결...










전체 셋팅모습...
모양새가 좀 우숩다..~ ㅋ

랜턴삼각대만으로는 활용도가 거의 없을듯하고
차후 화로삼각대로 사용시 겸용으로....












다른 각도에서...

행거는 위에 봉을 돌리면서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최장높이는 한 2m30 정도도 가능할듯..)

 

 








 

 










연결 다리하단에 아이볼트를 체결하여
랜턴걸이시 팩다운으로 넘어짐 방지..

 

 






 








 

 < 분해 및 수납 모습 >

 











 접은후 길이는 대략 90cm정도 나온다...

 








와우에서 구입한 다용도가방에 쏘옥...
ver1스탠드, T.S.S, 로프, 비너, 해먹, 수건(나무보호용)
지난번 자작 키친테이블 다리도 같이 수납가능할듯 하다...
근데, 무게가 장난아님...ㅋㅋ





 







 < 가장 궁금해하실 재료 및 비용 >

볼트등은 a/s대비 2~3개 여유구매분도 있어서리 순수 단가로 계산하면.


                                               * 스텐파이프 (201제품 1.2T) - 총비용 (절단비포함)  \ 17,400원 
                                                        1. 25.4 x 795 x 5ea 
                                                        2. 22.3 x 795 x 5ea
                                                  ( 304제품일경우 단가 상승 )


                                               * 볼트 체결을 위한 구멍내기 - \ 15,000원 (인건비)
                                                                                       - 지난번 화로테이블때 스텐구멍뚫기의 어려움을 알았기에 걍 의뢰...3~4개면 몰라도...ㅋ

                                               * 스텐육각볼트 (M12, M10), 도금아이너트 (M12, M10), 비너, 고무마개, 쇠사슬 - \ 17,000원정도 

                                               * 욕실행거 - SKYee가 줌..

                                               총합계 - 두늠 만드는데 대략 49,400원 (택배비 2,500원 별도)





8월 말 팔현에서....






그동안 쓰지않았던
타프메인팩(45cm)과 비너로....








내가 올라타도 튼튼...



















ps. 실패했던 더치오븐삼각대 !~~ (결국 세상구경도 못해보고..ㅠ)


몇주전... 친구한테 욕실용행거도 받았겠다,
못쓰는 미니삼각대도 있길래 랜턴삼각대나 만들어볼려고 분해해보니
다른늠들이랑 좀 틀리게 생겼다... 우씨~







 










그런데 어라~~~
생김새가 딱 더치오븐 삼각대 모양....
가운데 구멍까지 있고...ㅋ















그래서 필요없는 슬라이딩다리는 모두 빼내고
 작년까지 사용했던 원터치텐트 폴대를 2개씩만 연결해서
결합해보니.... 어라 또 모양이 나온다.....~




여기까진 돈 한푼 안들이고 완성....
이상태에서 위에서 한번 눌러본다... 나름 지탱해준다...
폴대 밑부분이 튀어나와서 땅에도 박혀서 잘 고정되어질것이고...
대략 손만조금보면 20kg정도까지는 버틸수 있을듯 하다...





그러나, 이역시 안전사고에 민감한 제품이라
재 검사 시작...~~

위에 다리와 볼트연결부분이 다소 약할수도 있을듯하여
한쪽 다리를 붙잡고 사정없이 비틀어보니 조금씩 휨발생...

그래서 혹시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바로 퇴출시켰당...~~ㅋ
(걍 사용해볼걸 그랬나.. 아쉬움이 조금 남는당 ㅋㅋ~~)










아이들의 완소아이템 해먹...!!
그러나 적당한 간격의 나무가 없으면 가져간들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SKYee가 준 욕실용 행거 파이프를 이용하여
 삼각대 랜턴스탠드를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눈에 들어온 행거를 이용한 해먹 스탠드 자작품..
http://cafe.naver.com/campingfirst/386978
너무 잘만드셨다... 재활용을 이용한 초저렴....
딱 내스타일이다...ㅋㅋ
사용후기또한 ok!


이후, 한동안 뜸했던 아파트 분리수거에 눈길이...
단지가 많다 보니 쉽게 버려진 2늠을
획득할수 있었다....





일단 한늠을 완전 분해한 모습...









필요한 부분만 조립해본 모습...
아이너트와 육각볼트, 비너, 쇠사슬... 총 비용 대략 4000원정도...










윗쪽 연결부분에 12mm를 어떻게 뚫을까 걱정했는데
고맙게도 이렇게 미리 뚫려져있다...

그래서 두꺼운파이프가 위쪽, 얇은 파이프가 아래쪽으로 위치..
과연 하중을 잘 견뎌줄수 있을지는 의문...









아이너트와 볼트로 상단을 체결..









외관상 이쁘지가 않아 은테이프로 옷도 입혀보고....









두 파이프가 만나는 곳...

파이프 사이즈가 32mm, 25mm정도 되어서 빈공간이 좀 있다...
원래 지지하는 검정색 고정손잡이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
구멍을 뚫고 볼트와 아이너트로 한번더 고정해주고...








접합부위의 간격이 다소 있어서
청테이프와 은테이프로 몇번 감아 두께를 좀 키우고...
(몇번사용하면 달아서 도움이 될지는 의문...)


















쇠사슬을 이용하여 일정간격이상 벌림 방지...










그래서 탄생한 늠...

아래쪽파이프가 더 얇아서 하중을 견뎌줄지 의심이 예상되고...
일단 한번 나가서 테스트후 사용여부를 결정해야겠다...

그래서, 차후 더 튼튼한 늠을 획득하면 만족할때까지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다....







파이프와 연결구멍만 해결되면 만드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검증되지 않은 안전성에 의심이 가고....
(아이들이 사용하는거라 안전이 최우선....)

그리고, 이늠과는 별도로
 조만간 좀더 뽀대나는 화로삼각대 겸용 해먹스탠드 (ver.2)를 추가로 만들 예정이다...~ ㅋㅋ  
모공구제품 카피본.....












ps. 같이 습득했던 다른 늠인데...
쭉 펼친후 중간부위에 올라타보니 아래로 꺽여지는 현상 발생... (바로 폐기처분...)

겉으로 봐선 위에 늠하고 사이즈가 똑같으나 제조사에 따라
강도가 틀린것 같다....
(위에 만든 검은색 파이프는 올라타도 꺽이는 현상은 없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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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연속 SKYee친구네와 동행한 캠핑..
안지기들끼리 꽂힌 장비가 하나 있었으니 ....

바로, 키친테이블과 포터블쉘프..

그동안 두집 다 렌지테이블을 대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지름신이 찾아오셨나보당...~~
(그래도 캠장에서 어느제품이냐고 간혹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는데..ㅋ)





그래서, 구입을 목적으로 검색..

1. 여러카페에서 공구하는 제품-가격저렴,폴더블쉘프기능,다양한 수납등 어디 나무랄때 없다...but.
수납 부피 및 차량적재시의 견고성이 안습...ㅠ

2. 메이커제품 (코베아,콜맨등) - 수납 및 적재시 안정성... but.
가격 및 폴더블쉘프기능에서 안습...ㅠ







수납부피 및 폴더블쉘프를 둘다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없당...

그래서 혹시나 하고 초캠자작품을 검색...
역시나 멋진 작품이 있다...
http://cafe.naver.com/campingfirst/255129 
바로 진눈깨비님의 키친테이블

도면요청 댓글만 200건 이상...와우~~
(너무 훌륭해서 아이디까지 공개..ㅋㅋ, 참고로 전혀 모르시는분입니다용)

무려 2년전쯤에 올리신 자료라 도면요청을 할수는 없고
대략 눈짐작으로 구상...


다리 및 기본구성은 해결되었으니
이제 나만의 키친테이블을 만들어보기로 결정....












그래서, 탄생한 늠이 이늠이당..~~
상판사이즈 59 x 34 (기존 렌지테이블 사이즈)
높이 85 / 75 (집에 싱크대높이.)

 







<구입비용 및 구입처>

프로파일 및 X자 각재재료, 볼트너트등 - 대략 \4만원초반 - 동진산업                      
폴더블쉘프,네트망,네트바구니 - \2만7천원 - 네이버 조아조아캠핑카페                   
스텐나비너트 12ea - 3천원 (너무비싸 ㅠㅠ)                                                             
랜턴걸이, 선반지지대 - 지난번 화로테이블자작시 만들어놓은 걸이 및 연장다리 1늠.. 
상판나무, 선반 - 기존 렌지테이블에서 가져옴.. 친구한테 상판한개 더 얻음..              
기타 부속품들...                                                                                                   

대략 7만원대 비용이 들었네요...
역대 자작품중 제일 고가....ㅠ
흐미, 그냥 공구제품살걸그랬나..~ ㅋ






<설치순서>









다리 부분을 순서대로 피고..

진눈깨비님은 슬라이딩 x축의 윗부분엔 캡너트나 나이론너트를 권하셨는데
저는 나비너트로 했네요...
중간상판이 없어서 다리설치후 손으로 한번 더조여 흔들림 방지목적.. 










이상태에선 앞부분의 유격이 있다..
그래서 아랫부분에 지지대를 하나씩 설치해주고..









버너거치대 및 폴더블쉘프 거치를 위해 #자 모양의 프로파일을 끼워주고..








끼우는 방법은 양쪽끝의 조인트너트를 기둥 홈에 넣으면 끝...








렌지테이블 상판이라 모서리부분의 쇠부분을 탈거하고..
둥근홈이 프로파일을 꽉 안아주는 모습이라 더욱 안정적으로 느껴진당...









오른쪽 네트망으로 다리를 꽉 조여줘야 다리의 유격이 없어진다...
어머님께 부탁하여 네트망과 바구니에 밸크로밸트를 제봉질하고...
(지난번 캠핑동행 이후 코베아빅돔도 가져오란다... 스커드달아 주신다고..) 










상판없이 바바리안 호스버너를 거치한 모습...










폴더블쉘프 설치..

















상판은 필요에 따라 설치 유무선택...
다리아래 지지대를 쉘프높이에 맞추어 설치..
물건 수납시 처짐현상을 어느정도는 막아줄듯 하다..










화로테이블 자작할때 만들었던 랜턴걸이와
사용빈도가 거의 없었던 20cm연장다리 한늠으로 선반도 설치해보고..



















부탄가스 거치용..
알루미늄 프로파일이라 ㄱ자 꺽쇠를 펴서 고정하고 위에 강력자석으로..

















차후 액출로 사용시..







선반엔 다소 무게가 있는 스텐식기 건조와 양념통을..



















랜턴걸이 지지대..
거실 커텐봉걸이와 절단한ㄱ자 꺽쇠로..










메탈랙의 높이조절나사를 이용하여 단단히 쪼여주고..















좌,우 다리를 따로 연동하게 하여
한쪽을 접으면 간편모드로..















수납모습..








상판 및 나머지늠들은
렌지테이블 가방에 쏘옥..~~
다소 여유공간이 있어 다른늠도 같이 수납예정.. 



진눈깨비님 작품이 응용면에선 무궁무진한듯하니 
다른분들도 더좋은 아이디어로 도전해 보세용~~~











ps. 그동안 충실히 키친테이블 역활을 해줬던 렌지테이블은
다용도실의 수납용으로 본연의 자리를 찾고...
그동안 고생이 많았데이~~~












 Upgrade!!  << 다이소 네트망으로 교체 >>

기존 그물망을 다이소 네트망 (62x29.5)으로 교체... 절단 없이 세로사이즈가 정확히 일치하여 바꿔보았네요...~~





























그동안 구운깨소금, 쌈장, 식용유만으로 불편함을 몰랐으나,
점점 먹거리의 다양화로 인해
캠핑 양념통의 필요성을 느끼고..~~

역시 가격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저렴하게 장만..
총 비용 대략 8천원 정도.. (다이소 구급함 포함)

http://dbbottle.co.kr/cart4/ (동방플라스틱)
인터넷 쇼핑몰도 있는데 10개단위로만 판매한다...

그래서 종로 외근때 을지로매장에 들려 필요한 갯수만 구매 (가격도 방문이 더 저렴)...







액체 및 작은 알맹이 양념 통.. (대자 4ea, 소자 4ea)
구멍이 숭숭뚫린 양념통은 쉽게 눅눅해진다하여
좀더 밀봉되는 이늠을 선택...





큰 알맹이 양념통 6ea







된장등을 담을 통 3ea






총 17ea의 양념통과 다이소 구급함..







대략적인 크기 비교...





이정도면 3~4일정도도 충분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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