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좌탁으로 캠핑 테이블 2개 만들기.`~~~








최근 hot 했던 운반박스 / 코스트코 폴딩박스 테이블...

 

부부만 갈때 간단히 수납 겸 테이블로 활용도가 있을듯 하여 오랫만에 깔짝해본다..`~~

코스트코 접이식 박스는  빨갱이로 구입하공...

 

상판이 문제인데... 며칠동안 구상만 ㅋㅋㅋ...

돈주고 사긴 아깝고 혹시나 하고 아파트 한바퀴 순방....

역시 버려진 좌식 테이블을 득템...ㅋㅋ 크기도 얼추 비슷.... 근데 너무 드럽다..ㅠㅠ



 

 

 

 

 

 

 

 

 

 

 

상판과 다리쪽을 분리후 상판의 묵은 때를 벗기는데 뜨악~~...

사포로는 택~도 없어서 조각칼까지 동원되고.


 

 

 

 

 

 

 

 

 

 

 

 

상판 청소(?)가 끝났으니 

이제 여러 선배님들의 자작품을 검색하며,  배치를 구상해본다...

레일부착?, 원버너 거치? 상판 확장후 다리 부착? 등등..

여러 조합을 구상해 봐도 뭔가 어설픈듯하공...





 

 

 

 

 


 

 

 

 

이렇게 며칠을 구상만 하고 상자만 째려보고 있던 찰라...

안지기님이 한마디 던지신다.....

 

" 뭐해? 그냥 간단히 하셩~. "

 

띵~하고 머리에 100 t 이상의 충격이 오고... 

맞당~~

장비를 간단히 할려고 구입한 늠인데 뭘더 꾸밀려한 내가 부끄러워진다.~~ㅋㅋ

 



 

 

 

 

상판의 스크래치가 많아 스티커만 붙이고, 바니쉬로 마무리..~~



 

 

 

 

 

 

 

 

 

 

 

짜잔~~ << 간단 모드 테이블 >> 탄생~!!!

 

 

 

 

 

 

 

 

 

 

 

 

차량에 수납시도 침낭가방과 궁합이 딱~~~이넹~


 

 

 

 

 

 

 

 

 

 

 

그리고, 분리했던 다리를 버릴려니 아직 쓸만한듯하여... 또 구상 모드..ㅋㅋ

아파트 한바퀴를 또 순방하여 득템한 판대기... 꼬마가 카트라이더 팬이였나보넹..ㅋㅋ

원버너 사이즈만큼 재단하여 조립....




 

 

 

 

 

 

 

 

 

그래서 또 탄생한 << 접이식 원버너 테이블 >>


 

 

 

 

 

 

 




 테이블이 밋밋한듯하여 행거도 달아주고~~~

 

 















<부부캠때 모드>














아이들과 동행시나 2가족시~







 

 


 

 

 

이번 자작은

안지기 한마디에 많은 걸 느끼게된 계기가 된듯하다...

 

어느순간부터 간단모드를 핑계로

사이트 구상 및 새로운 장비구입만 할려고 한 내자신이 순간 부끄러워지고.....

 

앞으로는 캠장비로 고민되는 순간이 또 오면

뇌리에 항상 기억할 단어...

"뭐해... 그냥 간단히 하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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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밀리터리 키오와4 텐트!!


안지기와 둘만의 캠핑스타일로 변경하며

휴양림에 적합한 텐트를 물색하게 되고....


   조건은 대략..


1.자립가능 (폴대3개이상)

 2. 대략 5kg내외

3. 20만원 전후 가격대

4. 더블윌...

 5. 간단한 조리가능한 전실.

6. 휴양림 데크가능..

7. 이뻐야 되고..ㅋㅋ


그래서 결정한것이 마크4텐트.... 

그러나 색상땜시 안지기에게 빠구~~~ 이룬... 

내가보기엔 이쁜데 ㅠㅠ


결국 비슷한 구조의 카도4 / 키오아4 텐트가 물망에 오르고....

후기를 검색했으나, 거의 없당~ 뭐징...


일단 시간을 가지고 고민 및

중고로 저렴한 늠이 나오길 기다렸으나, 

갑자기 휴양림이 예약되어 바로 주문....








나름 360 데크에 최적화~~







나름 전실도 있고..










나름 색상도 이쁘고...










전면... 

동계 대비 차후 우레탄창을 만들어줘야겠다..ㅋ









방댕이~~








이너텐트는 걸이형이라 

우천시나 설치시 나름 수월하고..~











나름 쉘터기능으로 사용해도 무방할듯...



부부캠이나 3인시 자주 애용할듯하다...


앞으로 잘 부탁한데이...~~











이번엔 3단 접이식 igt 테이블~~


캠프1에 냄비만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항상 무언가 불안불안.....

거치대를 사용해도 역시 불안....


그래서,

버너거치를 위한 테이블을 물색하다

 igt 테이블이 튼튼할듯하여 구미가 당겼으나

부피에 좌절하고....


마침 접이식 미니 igt테이블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비스무리 만들어보기로 결심..~~ㅋㅋ



 TV 받침대를 만들면서 남는 나무재료가 있어서 

다행히 프로파일만 주문하면 되기에 원가는 그래도 많이 절감되었지만 

그래도 기존 자작품에 비하면 최대 비용이 지출.ㅠㅠ


나의 원칙인 저렴모드(재활용) 자작에서 처음으로 벗어난 늠이다..융~~`

그래도 사는것보다는 훨~ 저렴하니 만족..ㅋㅋ


높이조절 다리로 30~60까지 좌식,입식이 모두 가능하공~

   













옆모습~~ -자로 수평하게 .... 좋아좋아..~ㅋㅋ 













중간에 테스트삼아 집에서 삼겹살 파~~티~~~

그런데 ㅠㅠ....
















불판이 너무 커서리 상판나무에 영광의 멍자국이 .... 흐미..ㅠㅠ














수납... 부피는 오히려 사이드테이블보다도 작은듯...역시 좋아조아~~~ㅋ

근데 무게는 역시 안습 ㅠㅠ











<< 계속 진화되는 모습들 ㅋㅋ >>


1. 사이드쪽에 혹, 몰라 보조다리를 물려주고.~~

다이소 클립을 이용해서 탈부착이 용이하게 만들었당~..

굳이 없어도 그만인 늠..`~















2. 상판덮개로 사용하던 나무를 사이드보조 트레이로 확장....















3. 행거 및 사이드 보조 트레이도 조연으로 출연~~















4인가족에 딱인듯 하다.`~~ 

앞으로 많이 이뻐해줄껭~.





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내품에 안긴 텐궁!


첫출정을 못기다리고 테스트 삼아 나들이 모드로 한강 공원으로 Go.~go~~~.


거실형 텐트는 처음이라 설치에 대한 두려움과 신상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했지만

막상 설치를 해보니 전에 있던 돔텐트 보다 오히려 더 쉬운것 같기도 하고..ㅋㅋ~


팩다운을 앞뒤 각각 2개씩밖에 안했는데도 각이 거의 살아있고.... 오~ 이늠봐라~~















우레탄 창과 커텐 테스트....결과는 good~~

해체시 우레탄창은 아무리 잘 접어도 원래이 수납가방에는 도무지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포기...~



































무더워지는 날씨에 계속 나를 놀라게 만든 도로시 텐궁.!


공개 당시 합리적인 가격 및 기본 포함옵션에 헉~

퇴근후 택배상자를 보고 크기에 헉~

무게에 또한번 헉~

설치의 간단함에 헉~

팩4개로 얼짱 각도를 만들어내는 자태를 보고 헉~

설치후 점점 밀려오는 만족감에 마지막으로 헉~~





이늠 참 물건이네~~!!


앞으로 우리가족 잘 부탁한다잉~~~ 텐궁~















에어포스사의 매트는 완소아이템이 되었지만

항상 발펌프가 걸림돌...

사이즈도 만만치않고...

 

 

 

 

 

 

 

 

 

그래서  차량용으론 최대출력인 12V 110W 펌프를 옥이네서 구입..
매트 공기주입 및 철수시에도 용이....

 

 

 

 

 

 

 

 

 

 

 

온수매트의 남은 물도 훅~~~

 

 

 

 

 

 

 

 

그러나, 매트 공기주입시 80%이상은 무리가 따르고...

그래서 친구가 이전에 주었던 차량용 에어콤프레샤를 이용하고자 연결젠더부분을 자작..


 

 

 

 

 

 

 

 

 

이제 더이상 노가다는 끝이다...ㅋ

 


 

 

캠핑클럽 카페에서 공구한 민서파파님 평상프레임...


 

 

 

 

 

 

 

 

 

 

메탈조인트등을 추가구입하여 약간 개조..


 

 

 

 

 

 

 

 

 

 

 

 

코베아빅돔 자립후 사이즈비교를 위해 설치..








 

 

 

이번엔 온수보일러와 온풍기 만들기에 도전해본다...

 

 

 

 

 

 

 

 

 

 

 

<온수 모터>


일단 814모터 2개를 장착..

케이스는 역시 다이소에서...

 

 

 

 

 

 


독립적 구동을 위해 각각 스위치를 달아주고.

 전압 조절기도 셋팅.

 


 

 

 

 

 

 


구동시 소음방지용 방음장치...

 


 

 

 

 

 

 

 

 

 

 

스마시~웃고있는 온수모터....

 

 

 

 

 

 

 

 

 

 

 

 

 

 

<온수 매트 2장>

 

11자로 누빔이 되어있는 매트를 구입.


 

 

 

 

 

 

 

 

빨래걸이 봉 한개를 분리해서 호수를 삽입.


 

 

 

 

 

 

 

 

 

 

배열도 단순 지그재그가 아닌

입,출수 호수가 교차되게 배열..


 

 

 

 

 

 

 

 

 

 

<온수 통>

 

코펠통을 이용해서 뚜껑에 호수연결

PVC접시를 다이소에서 구입하여 만들었지만.. 차후 이부분은 스텐으로 교체...



 


 

 

 

 

 

 

 

 

 

 

 

<온풍기>

 

차량 라디에타를 이용...






 

 

 

 

 

 

 

 

 

온풍쪽과 전선쪽을 분리하여 열효율및 안전에 신경쓰고...


 

 

 

 

 

 

 

 

 

 

 

 

팬구동 스위치도 각각 구축..






 

 

 

 

 

 

 

 

 

 

 

 

 

전선쪽은 오픈이 되게 만들어 차후 A/S에 신경쓰고.

 

 

 

 

 

 

 

 

 

 

 

파워뱅크와 연결하는 전선도 수납가능하고..




 

 

 

 

 

 

 

 

 

 

 

<집에서 TEST>


 


 

 

 

 

 

 

 

 

 

 

 

 

<Up Grade!!>

 

기존의 파워뱅크 (http://jforlove.tistory.com/322)의 전압표시기를

저전압, 온도 경보기로 교체...


 

 

 

 

 

 

 

 

 

 

 

셋팅된 전압과 온도에서 벗어나면

경보음과 표시등이 깜빡깜빡...


 

 

 

 

 

 

 

 

 

 

기존의 전압표시기는 온수모터쪽에 설치하여

가변전압을 표시..



 

 

 

 

 

 

 

 

 

 

 

 

그리고, 온수통의 물이 증발하여 발생할지 모를 만일의 위험사태를 대비해

온수통 내부온도를 측정할수 있는 온도센서..



 

 

 

 

 

 

 

 

 

 

 

온수통 뚜껑도 열에 강한 스텐으로 교체

가운데 구멍에 온도센서 삽입.


 

 

 

 

 

 

 

 

 

 

 

 

 

가열전 19도를 나타냄...

 




 

 

 

 

 

 

 

 

 

 

 

 

다릿재 캠장에서 구동한 사진...







2010년 본격(?)적인 캠핑을 위해 

현대차쿠폰으로 장만했던 코베아빅돔~~


어디하나 나무랄데없이 좋으나

좁은 전실과 스커드가 없어서 추운날 사용하기에는 무리수가 따르고..ㅠ


그래서, 4인가족 동계를 위한 빅돔의 3년간 수난이 시작되었으니....





< 2010년 11월 가평 푸름 유원지 >

자립과 PVC투명문

2005년 처음 구입했던 이름모를 자동텐트를 이너로 사용..

이젠 아이들이 더 커서 자동텐트로는 무리...~


















< 2011년 10월 팔현캠핑장 >

어머님이 재봉해주신 쟈크식 스커드와 자립.

이너텐트 없이 걍 바닥모드...


넓고 좋긴한데 결로가 장난아니다 ㅠㅠㅠ 역시 실패...





















<2012년 3월 영월 리버힐즈>

투명문과 전실좌식모드..

드디어 답을 찾은듯하다... 


네이버 "간단모드캠핑"카페에서 많은 지식을 얻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꾸벅~~





















아이들도 신나하고...












좌식과 입식의 병행...









부모님의 방문..

전실은 2살조카의 놀이터가 되어버리고...~ㅋ










올겨울엔 꼭 스노우캠핑을 꿈꿔보노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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