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비 가격의 사악함으로 드디어 자작이란것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뭐하나 괘안타 싶으면 왜이리 비싼지..ㅠ

 

 

그래서 첫 자작품에 도전해본다..

미니 화로대 그릴 브릿지...

 

초캠의 자료를 보았으나 확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당.~

 

 

Input : 다이소 바지걸이 3set, 다이소 클립 (대략 비용 : 1만1천원)

Output : 바지걸이, 돼지꼬리, 미니화로대 그릴브릿지

 

수납짱, 무게짱, 활용도 짱

역시 뽀대는 글쎄,

 

D.I.Y!!

참, 매력적인 취미인것 같다..

 

 

 

먼저 다이소 바지걸이당..

원래 5단짜리다... 사진은 3단만 찍혔넹~~ㅋ

집게 부분은 과감히 분해..

 

 

 

 

 

 

만들고 남은 늠으로 집게달린 돼지꼬리 탄생..

 

 

 

 

 

핵심부품인 다이소 집게당...

가격도 착하고 활용도도 굿이다..

 

 

 

 

 

바지걸이 2개를 체결.. 궁합이 딱이다.~

홈까지 일치해서 아주 견고하다...

 

 

 

 

 

 

 

 

 

화로대에 거치부분...

집게로 3개까지 무난히 체결이 된다...

 

 

 

 

 

 

 

 

 

설치 모습..

그릴도 단단히 잡아준당...

 

 

 

 

 

 

1단 높이...

 

 

 

 

 

2단 높이...

 

 

 

 

 

 

그릴없이 꼬치구이등도 가능...

 

 

 

 

 

찬조출연 압력밥솥...

꽤 견고하다.

(사진 내공이 부족하여 초점이...ㅠ)

 

 

 

 

 

 

 

수납시에는 BBQ체어 가방속으로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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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가격 대비 너무 짱이당~~~ 수납또한...

무엇보다 기존의 그릴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뽀대는 글쎄이당...ㅋ

 

 

 

 

 

 

나들이때 자립모드..

 

 

 

 

 

캠장에서 꼬치모드.







무슨늠의 캠장비는 왜이리도 사악한지...~~

 

그래서 결정한

 

옥이네 이동식 선반!!

8천5백원으로 기억!!

 

가격짱, 수납 짱, 실용성 짱.

뽀대만 글쎄이다...~~

 

 

 

 

 

 

 

 

 

 

 

 

 

 

캠장에서 떠나기전....

흐미. 모두 다 먹어버려 초라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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